오늘의 우리나라가 오기까지

오늘날 세계 10대 강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오늘이 있기까지 우리는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었어요.

조선시대를 거쳐서 그리고 시작된 일제강점기 36년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고 상처받았지요.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가의 활약은 끊임없이 이어졌어요.

우리가 한 번쯤은 위인전에서 봤을 만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그리고 도시락 폭탄의 주인공 윤봉길 의사 등등

뿐만 아니라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까지 정말 많았어요.

독립운동가 어디까지 알고 있니?

독립운동사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는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싸운 의병부터 3.1 운동,

그리고 독립군, 광복군까지 통틀어서 242만명으로

보여지고 있다 밝혔는데요.

이중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독립운동가는

17,748명이에요.

기록이 부족하여 아직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거지요.

우리가 끊임없이 독립운동가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독립운동가의 삶 알아보기

그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일본에 맞서 이 땅에서 싸운

독립운동가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깊게 들여다보는 것을 시작으로

관심을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한번 쯤은 들어봤을만한 독립운동가부터

잘 모르고 있는 독립운동가까지 소개하고자 해요.

• 조선을 지킨 의병장: 안규홍, 신돌석, 최익현

• 봉오동과 청산리: 김좌진, 홍범도

• 민족의 지도자: 백범 김구와 도산 안창호

• 유관순과 8호 감방 친구들

• 임시정부 사람들: 차리석, 이동녕, 김규식 등

•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1: 이회영, 이상룡

•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2: 전형필, 정세권

• 다양한 방식으로 싸운 우리나라: 윤동주, 손기정

• 의열단: 나석주, 김익상, 김상옥

• 해외에서 싸운 독립운동가: 최재형, 조성환 등

• 우리나라를 도와준 외국인

알찬데 재미도 있어 신기한 수업

1,000회 이상 역사 수업을 하신 이력에 걸맞게

김종일 선생님과의 수업은 내용이 참 알차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재미있어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와 친해지는 경험,

김종일 선생님과 함께하세요 : D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을 지켜내기 위해

일제 강점기 시절 치열하게 노력했던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

동시에 우리에게는 막연한

일제 강점기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자연스레 알게 되었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역사.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기억에 남는 역사.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 땅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