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로 만나는 조선시대 그림이야기 : 묘작도에서 풍속화까지
아이들이 보기에 어렵게 느껴지는 조선시대 그림들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옛그림들을 감상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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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고양이를 언제부터 좋아했나?
“나만 없어 고양이”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부터 고양이를 좋아했을까요?
처음 고양이를 기른 건 누구일까요?
우리 조상님들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요?
🎨옛그림은 왜 재미가 없지?
박물관에서 유물은 열심히 봐도
그림은 휙휙 지나치지 않나요?
봐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겠고
다 비슷한 거 같죠.
하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조선 시대 그림
친숙한 고양이로 살펴볼까요?
숨겨져 있는 의미들을 알면
숨은그림찾기처럼 그림을 살펴볼 수 있을 거에요.
😊 나는 조선 풍속화 마스터
고양이 그림으로 그림 보는 법을 익혔으면
이제 <조선시대냥> 그림책으로
풍속화를 볼까요?
김홍도와 신윤복 그림의 차이점을 배우고
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함께 상상해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조선시대 그림이 너무 너무 쉬워질거에요.
💡역사, 더는 지겹게 외우지 말고
재밌게 ‘생각’ 하며 배우자
연주쌤은 역사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제대로 배우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대로 배우는 건,
제대로 바라보고 생각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연주쌤 수업에선
“왜 그랬을까?” “상상해보자” 같은 말들을 자주 들어요.
“왜?” 와 “상상”이 만나면
역사는 즐거워지고 재미있어질 거에요.
물론 나도 모르는 새 어려운 역사가 내 지식이 되어있을 거예요.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색다른 역사수업을 하고 싶은 친구
- 민화나 풍속화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은 친구
-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친구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필기도구
선생님이 제공해요
- 그림에숨은고양이
수업 안내
연주쌤입니다. "외우는 역사 가 아니라 생각하는 역사" 라는 모토로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 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역사를 암기 과목이 아닌 사고력을 길러주는 과목으로 변화 시키는 데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해? 그럼, 당시 왕들은 왜 그랬을까? 라는 낯선 질문에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조금씩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쓰는 것을 보며 매 순간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역사를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오늘과 어제를 잇는 통찰력을 가진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생각하는 역사수업을 이어 나갈 생각입니다.
이력 사항
- 한우리 독서논술 학원 강사
- LC논술 학원 강사
- 책엄샘 한국사 한국사 강사
- 서평칼럼연재
- 독서지도자 자격증 취득
수업 후기
7이**11세
5점S**11세
5점김**9세
5점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