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소개 한다는 말은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그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이 수업이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로 이해가 되는지 말입니다.
지금도 그 답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좋아할만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경제,철학,심리, 책이야기,글쓰기등.
공부가 그저 시험보고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모자람을 느끼고 배웁니다. 모든 청소년 소설의 주제가 '성장' 이듯이 제 수업도 그렇기를 바라봅니다.
어려운 미술사를 너무 잼나게 풀어 주시는 수업! 아이 수업 몰래 함께 듣긴 했지만 널리 널리 알리고 싶은 수업입니다!
아이와 유럽 여행을 꿈꾼다면 꼭 한번은 들으면 너무나 좋을 수업입니다!
👍👍👍
김**15세
5점
아이들이 어렵고 지겨워할만한 미술사를 너무나도 재밌게 풀어 주십니다. 엄마인 제가 옆에서 듣기에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풀어 주셔서 절로 함께 도움이 되는 수업 입니다. 아이와 함께 유럽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수업이 있다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정탄 선생님의 수업은 시험으로 접근하는 방식보다 즐겁고 재밌게 아이들이 받아 들일수 있도록 하는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미술사와 역사와 인문학까지 적절히 섞어서 진행해 주시는 점도 매력입니다! 적극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