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만 들을 수 있는

의미 깊은 국어 수업!

먹은 것을 잘 소화하고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려면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해요.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온작품 읽기일까요?

책이 주는 유익을 바르게 알고, 가능한 한 많은 유익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책을 깊이 있게 봐야 하죠.

책 한 권을 속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독하며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한 뒤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교육 활동입니다.

그리고 요약 학습과, 교정 학습, 더불어 주제 글쓰기까지 수업합니다.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1️⃣ 낭독

먼저 그날 수업 범위 도서 내용을 돌아가면서 낭독합니다.(미리 한 번 읽어 오면 더욱 좋겠죠?)

낭독은, 도서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하게 하고, 오래 기억하게 만든다는 장점이 있어요!

2️⃣ 내용 요약

내용을 요약합니다.

요약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직접 요약하다 보면

책에 담긴 메시지를 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꾸준히 요약하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3️⃣ 교정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종상 선생님의 시그니처 학습!

문장을 고쳐 쓰면서 더 나은 문장을 만드는 능력을 키워요.

글을 보는 눈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4️⃣ 주제 글쓰기

그날 수업에서 꼭 짚어야 할 중요한 문장을 뽑아 함께 의견을 나누며

그 문장이 담고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직접 자기 글을 씁니다.

1~2회에 책 한 권을 다루는 것이 아닌,

4회에 걸쳐 책 한 권을 다루는 수업은 만나기 어려워요.

그만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수업입니다.

4회 완성, 겨울 방학 특강

겨울 방학 동안,

고전 『크리스마스 캐럴』로

우리 아이의 지적 양식과 마음의 양식을 채워 주세요.

독서가 주는 유익을 최대한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조종상 선생님의 독서 논술, 글쓰기 학습!

책도 읽'고', 글쓰기도 배우'고'

우리 모두 고 고!

*읽기 편한 아동 소설이 아닌 고전 소설로 수업하기에,

혼자서 고전 책을 읽기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이 수업을 권합니다.

고전 문학 입문 수업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