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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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 같은 에세이 2권을 출간했고, 이 외에도 영상 기획, 브런치 글쓰기 등 다양한 미디어로 스토리 구상하는 일을 하는 작가 추민지 입니다. <가위 낼까 바위 낼까 보 낼까>, <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소설같은 에세이 쓰는법> 책을 써냈습니다. 영국 대학원에서 영화학과를 전공하면서 수업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딱딱한 이론수업이 아닌 재밌고 창의적인 수업을 진행합니다. 외국에서는 기술보다는 이야기 자체에 집중하는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한국과는 달리 이론 수업은 가능한 한 짧게, 학생들이 스스로 실습하는 시간은 오히려 깁니다. 글쓰기를 대부분 문법이 정확하고, 묘사나 표현이 풍부해야지만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진짜 이유는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러한 면을 생각하지 않고, 글쓰는 기술, 문법에 집중하다 보면 아이들은 글쓰기를 두려워하게 됩니다.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재밌게 이야기하고 상상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글쓰기, 궁금하시다면 제 수업에서 만나요!
이력 사항
- 가위 낼까 바위 낼까 보 낼까 출간 2020-6 ~
- 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출간 2021-10 ~
- 소설같은 에세이 쓰는법 펀딩 성공 2022-10 ~
- Falmouth University Film and Television 석사 중 2022-5 ~
- 브런치 작가 2021-11 ~
- 유튜브 채널 운좋은언니 구독자 약 1만명 2018-10 ~
- TV 광고제작 회사의 3D 애니메이터 2018-3 ~ 4
5점
13개의 부모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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