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치료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감정 수업

이 수업은 한국독서치료상담학회 독서치료 전문가가

진행하는 1:1 맞춤 감정 수업이에요.

아이가 표현한 작은 말과 표정도 놓치지 않고,

감정이 안전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이끌어줘요.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닌, 아이의 마음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정서 성장의 시간이 됩니다.

❓ 왜 7~9세 아이에게 꼭 필요한 수업일까요?

이 시기는 감정 어휘가 빠르게 자라고,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에서 다양한 감정을

처음 경험하는 시기예요.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름 붙이고,

표현하는 연습이 이 시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해요.
감정 표현을 잘할수록 친구 관계, 자기조절 능력,

정서 안정감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켜요.

🌈이 수업은요 : 색깔로 만나는 ‘나의 감정’

봄봄 선생님이 그림책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를

천천히 읽어주며 수업이 시작돼요.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색깔로 표현하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는 이야기를 들으며,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색깔을 통해 감정을 표현해보는 활동은,

말로 하기 어려웠던 마음도 조금 더 편하게

꺼낼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익숙한 그림책과 따뜻한 목소리,

그리고 감정을 존중해주는

대화 속에서 아이는 감정과

친해지는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감정 어휘를 배우고, 내 마음을 이해해요!

"그냥 싫어" 대신 "속상해", "당황했어", "걱정돼"

같은 표현을 배우게 돼요.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내 마음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죠.

책 속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며

아이는 “나도 그래” 하고 공감하고,

자신의 감정도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수업은 이렇게 진행되요!

• 활용 그림책: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 수업 시간: 50분

• 수업 후 보호자에게 간단한 피드백 제공

🌟 수업을 마치면 이런 변화가 생겨요!

✨ 감정에 이름을 붙일 수 있어요.
“그냥 싫어” 대신 “속상해요”, “걱정돼요” 같은

구체적인 감정 표현을 배우며,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돼요.

✨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데 자신감이 생겨요.
그림책과 활동을 통해 마음을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말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조금씩 편해져요.

마음을 꾹꾹 눌러두지 않고,

말로 표현하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경험을 해요!
선생님과의 따뜻한 대화를 통해

“내 감정을 말해도 괜찮구나” 하는

감정적 수용의 경험을 하게 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돼요.

✨ 자기 마음에 귀 기울이는 첫걸음!
감정 표현은 결국 자기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에서 시작돼요.

아이는 이 수업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첫걸음을 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