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지도로 세계여행을 떠날 서지선 선생님입니다.
저는 여러분들 나이였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세계지도를 좋아했어요! 세계 여러 나라의 지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취미 생활이었지요.
훗날 어른이 되어 여행작가가 되었고, 여행과 지리를 알려주는 강사가 되었답니다.
저는 세계지도가 억지로 공부해야 할 교과목이 아닌 놀이라고 생각해요. 세계에는 이미 우리의 호기심을 이끄는 신기한 장소들이 많이 있거든요. 게다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를 알아가는 것은 정말 흥미로워요.
여러분의 세계도 넓게 확장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화이팅 해보아요!
이력 사항
저서: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2020 올해의 여행 베스트셀러), 웰컴 투 삽질여행
아이가 수업이 끝나자마자 너무 재밌었다고 하네요. 글쓰기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다고 하며 더 쓰고 싶다고 해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시고 따듯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도 기다려져요 :)
j***9세
5점
지난 수업에서 주원이는 간단한 시를 지어보았어요. 평소에 시를
좋아했지만 자신이 시를 직접써보는거에는 자신감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한명한명 자세히 지도해주신 덕분에 주원이가 아주 멋진시를 완성하게되었네요. 주원이가 쓴 시를 가족들이 함께 읽어보고 칭찬해주니 주원이도 많이 뿌듯한 모양입니다.
수업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선생님께서 서두르거나 대충하시지 않고 성심성의껏 해주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덕분에 주원이에게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