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기획한 수업이 현실로!

이 수업은 어린이날 100주년 이벤트

‘나도 수업 기획가!’에서 크리에이티브상을 수상한

한은서 어린이가 기획한 수업이에요.

글쓰기의 두려움은 안녕~

친구와 글 이어 써보자!

우리 아이에게 글쓰기란 어떤 존재일까요?

숙제 같이 어려운 존재?

누가 시켜서 하는 것?

혼자 글을 쓰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흥미가 생기지 않는 아이들 모두 주목!

고은쌤과 함께 동화 “빨간 구두”를 읽고

동화의 뒷이야기를 상상하며

친구들과 함께 글을 이어서 작성해볼까요?

친구들과 함께 돌아가면서

"빨간 구두"의 뒷이야기를 쓰다 보면

창의력과 표현력도 키우고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안데르센의 명작! 빨간 구두를 읽고

친구와 글 이어 쓰자!

5명씩 한 조가 되어

각자의 생각을 주고 받으며

하나의 글을 완성해보아요.

더이상 글을 쓰는게 지루하지 않고

글쓰기와 친해질 수 있어요.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서로 글 이어 쓰기 커리큘럼

1. 고은쌤과 함께 빨간구두를 읽어요

2. 조별로 뒷이야기 글을 쓸 순번을 정해요

3. 순서에 맞춰 글쓰기를 이어나가요.

4. 각자 3번씩 문장을 만들었다면 발표자를 정해요.

5. 모든 조가 완료하면 직접 만든 이야기를 발표자가 발표해요.

도움이 필요하다면

손 흔들기 기능을 사용해주세요.

여러분의 조력자 고은쌤이

친절하게 도와주실 거예요.

글쓰기의 매력을 알려줄 현직 작가 고은쌤

글쓰기 강사이자 독서지도자인 고은쌤은

<나의 직업은 육아입니다>외에도

4권의 책을 출간하셨고

많은 사람의 글을 지도해 주셨어요.

고은쌤과 함께하면

글 쓰는게 무서웠던 친구도

글을 쓰는 재미에 푹 빠진답니다.

더 이상 글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처음에는 쓰기가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글을 이어 쓰며

한 편의 멋진 글을 작성해보면서

글 쓰는 재미에 빠져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