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머릿속으로 잘 정리하여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도록 해요.

브레인스토밍과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스피치 능력을 키워봅니다.

주어진 자료들을 보며 발표하거나

교과서를 보고 단순하게 읽는 발표를 할 때는 괜찮아 보이는데

갑자기 ‘생각’에 대해 발표하라고 하면 당황해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또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만큼

횡설수설하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이 아이들의 공통점!

바로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설명하기 어려워한다는 것이에요.

여러 사람 앞에서 머릿속에 있는 단어들을 잘 조합하여

스피치를 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이죠.

더구나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큰 관문에는 무시무시한

‘면접’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 즉흥적으로 조리 있게 하는 스피치 능력을 키우지 못한다면

이 면접에서도 매운 실패를 맛볼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효과 만점 솔루션 어디 없을까요?

바로! 상황대처 능력을 최고 레벨로 이끌 수 있는 즉흥 스피치입니다.

1️⃣브레인 스토밍

브레인스토밍은 '두뇌 폭풍'이라고도 불려요.

그래서 직역하면 '뇌를 휩쓸어서 아이디어를 창출해낸다'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두뇌를 많이 이용해야 하는데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나열하도록 하여서

최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있는 아이들의 경우

수업과 글을 쓰는 시간엔 집중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두뇌를 사용해야 하므로

집중력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2️⃣마인드맵

마인드맵은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을 시각화하여 표현한 그림입니다.

마인맵을 그리는 연습을 하다 보면

공통점에 맞게 분류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단어로 축약해서 작성해야 하므로

알맞게 요약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마인드맵을 보며 쓰여 있는 키워드에 대한 부연 설명과 함께

서론+본론+결론 형태로 말하도록 하여서

논리정연하게 자기 생각을 즉흥적으로 잘 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람은 평생 ‘말’을 하므로 우리가 하는 ‘말’ 대부분이 다 즉흥 스피치에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즉흥 스피치 기술을 향상해 놓아야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게 되면 리더십과 자신감과 자존감 모두 커질 수 있고,

상황 대처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수를 극복하는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달라지는 학습 효과! 저 누리쌤과 실용적인 즉흥 스피치 수업을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