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역사도 배우는 북클럽

역사 동화를 좋아하나요?

동화 속 인물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책에 푹 빠져 읽었는데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가 상상력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나요?

아니면 역사 동화는 좋아하지만, 단어가 어려워서 포기했던 적 있나요? 그런 친구들이라면 주목

책도 읽고 역사도 배우는 북클럽이 찾아왔어요.

모든 공부의 기본은 문해력이죠, 그리고 문해력을 기르는데 독서만큼 좋은 방법은 없어요. 그런데 독서를 하면 역사도 배울 수 있다면?

6명의 정원으로 진행되는 클럽이라 집중해서 수업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연주쌤이 고르고 고른 8권의 책 이야기는 덤이고요.

*첫 시간 책은 읽어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역사도 독서도 야무지게 연주쌤과

연주쌤은 역사만큼이나 책을 좋아해요.

빅이슈라는 잡지에 1년이나 서평칼럼을 연재했고

책에 대한 감상 들을 모아 출간한 경험도 있어요.

한우리와 같은 독서논술학원에서 친구들과 수업도 했었죠.

그래서 연주쌤은 책이 왜 중요한지를 잘 알아요.

게다가 연주쌤의 역사수업은

외우는 걸 중시하기보다 이해하는 걸 중시하기 때문에

독서 수업에도 제격이랍니다.

연주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질문에 답하다 보면 어느새 문해력과 사고력이 쑥 자라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