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읽고/쓰고/말하고/생각하는 일을 하는 '쓰힘세 선생님'입니다.
쓰힘세란? '쓰기는 힘이 세다!'의 줄임말이죠.
NIE 기자/교육 전문 기자 그리고 작가 겸 강사로 활발히 활동해 온 저는 꾸그에서 어린이들과 책 읽기/글쓰기를 함께하고 있어요.
제 수업의 열쇳말은 '천천히 읽기', '제대로 쓰기'.
책 한 권을 천천히 함께 읽어보고, 생각을 나누고, 각자의 생각을 글로 잘 풀어낼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력 사항
쓰힘세글쓰기연구소 소장
한겨레 교육섹션 <함께하는 교육> 취재기자, NIE 섹션 <아하! 한겨레> 기자
출판문화전문지 <출판저널> 취재기자
어린이, 청소년 책 작가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왜요, 그 뉴스가 어때서요?>, <기억해, 언젠가 너의 목소리가 될 거야> 등 집필)
7월부터 수업 3개월째 듣고 있습니다. 꾸그 여러 수업을 해봤지만 이렇게 피드백을 세세하게 아이에게 맞게 잘해주는 수업은 잘 없어요..ㅎ 2주에 한권이라 1주한권수업에 비해 아쉽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아이가 읽은 1권에 대해 좀더 깊이 배우고 생각할수 있는 점에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스케쥴이 빠듯하여 방학때만 수업을 들어볼까하여 신청했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다고 계속 듣고 싶어하네요. ^^ 쓴 내용에 대해 칭찬도 듬뿍해주시며 자신감도 키워주고 또 어떻게 고쳐쓰면 좋을지 이야기 잘해주셔서 아이가 잘 받아들이고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