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시선 신경쓰지마!” 영화 <모아나>에서 배우는 꿈을 꾸는 법
오직 10월 공휴일에만 들을 수 있어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나’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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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꿈을 이루는 힘, 글쓰기로 키웁니다
아이들의 단골 멘트 “하고 싶은 게 없어”
정말 꿈이 없는 걸까요?
혹시 꿈 꾸는 법을 잊은 건 아닐까요?
남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실패하면 남들 이 비웃을까봐
실패하면 남들 다 하는 걸 못 할까봐...
아이의 삶에 남의 시선이 들어오는 순간
아이들은 꿈 꾸는 법을 잊어갑니다.
여기 ‘꿈 꾸는 법’을 알려줄 한 소녀가 있습니다.
그리고 꿈을 쫒을 힘을 키워줄 정탄 선생님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았다면,
그곳이 바로 네가 있을 곳”
모아나의 할머니가 모아나에게 해준 말이에요.
모아나는 자신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나의 목소리를 듣고 글로 옮겨볼게요.
내 목소리를 듣는다고? 어떻게?
모아나의 모험에서 힌트를 얻어볼게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뭘까?”
언제나 그랬듯, 머리를 아프게 하는 질문에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이게 바로 ‘꿈을 꾸는 법’이고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대화입니다.
<모아나> 그리고 글쓰기
📗 수업 전
영화 <모아나>를 시청합니다.
*수업 중에는 영화를 시청하지 않습니다.
📙 수업 중
꿈을 향한 모아나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철학과 딜레마 상황을 발견합니다.
“이런 영화였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끊임없는 생각을 유도합니다.
📕 수업 후
“진정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뭘까?”
질문하고 답하며 나만의 글을 완성합니다.
친구들이 쓴 글을 읽으면서,
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질문에 답했지만
여러 가지 생각과 대답이 나올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힘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떠난 모아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칩니다.
우리도 그럴 겁니다. 글쓰기로 말이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나를 만날 준비 되었나요?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하고 싶은 게 없어,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생각하는 12~14세
- 영화 <모아나>을 본 적 있는 12~14세
-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12~14세
추천하지 않아요
- 12세 보다 어린 학생
- 아직 글쓰기와 깊이 생각하는 과정이 어색한 학생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필기도구
꼭 확인해주세요
수업 중에는 영화를 시청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영화를 미리 보고 수업에 참여해 주세요.
수업 안내
저를 소개 한다는 말은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그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이 수업이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로 이해가 되는지 말입니다. 지금도 그 답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좋아할만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경제,철학,심리, 책이야기,글쓰기등. 공부가 그저 시험보고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모자람을 느끼고 배웁니다. 모든 청소년 소설의 주제가 '성장' 이듯이 제 수업도 그렇기를 바라봅니다.
이력 사항
- (현) 제이티스쿨 대표
- 전직 14년차 초등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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