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미키 쌤과 함께 하는 ‘삶을 가꾸는 일기 쓰기’ 강사 김미경입니다.
24년 동안 꾸준히 일기를 쓰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일기 쓰기는 제게 치유이고 힐링입니다.
기분 좋은 일, 속상한 일, 고민과 비밀을 가장 먼저 제 일기장과 함께 나누기 때문이지요.
일기장은 제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기 때문이지요. 쓰고 나면 다시 살아갈 힘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최근에는 그동안 써온 저의 일기를 엮어 <나는 일기 쓰는 엄마입니다>라는 책을 내기도 했어요.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7년 동안 아이의 일기장에 공감의 댓글을 쓰면서 일기로 소통했습니다.
함께 쓴 일기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지금도 아이들의 어릴 적 일기장을 읽다 보면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일기장이 아이의 역사가 되어줍니다.
일기는 왜 쓸까요?
저는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아이의 삶을 가꾸는 일기 쓰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기쓰기가 억지로 하는 과제가 아니라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키쌤과 함께 하는 ‘삶을 가꾸는 일기쓰기’ 시간은
글감을 찾는 연습부터 다양한 방법의 일기 쓰기를 배웁니다.
숨 쉬듯, 밥 먹듯 일상에 스며드는 일기 쓰기로 글쓰기의 근육을 키웁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일기 쓰기로 소통한 경험을 살려 지도합니다.
저는 12년 차 초등학고 방과후 보드게임 전문강사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단련된 수업 노하우로 친구들을 만납니다.
간단한 게임을 함께 하면서 일기도 쓰고 추억도 쌓는 시간이 될 겁니다.
그리고 아이와 일기로 소통을 하고 싶은 부모님은 제 수업이 도움이 될 겁니다.
어제 들었던 강의 정말 강추 합니다!! 화면을 켤수 없어 죄송했는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아이가 책을 싫어한 이유가 이 강의를 통해 제가 싫어할만한 행동과 말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이 강의가 아니였다면 전 아직도 우리 아인 책이 싫은 아이로 단정하고 사교육으로만 내몰뻔 했습니다 ㅜ 현실적이면서도 진심 닿는 강의 였고 자녀 교육이 힘들게만 느껴졌었는데 한줄기 빛이 였습니다. 좀 더 편안하고 아이와 친해질수는 환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강의 감사드립니다~
서*8세
5점
독서가 중요하다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독서교육과 관련해서 많은 책들과 전문가의 말 등 유튜브에서 쉽게 볼수 있어요. 저도 아이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는데요. 그럼에도 이 강의를 들은 이유는 그냥 내 옆집에 사는 평범한 누구엄마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했어요. 이미 아이를 성인으로 잘 키우셔서 선배엄마로써 찐경험담을 듣고 싶었는데 1시간 30분 넘는 강의를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어요. 독서의 본질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활밀착형 독서를 저도 한번 실천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
이**8세
5점
정말 좋은 강의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두 아이를 성인으로 기른 육아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근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또다시 깨닫는 강의였습니다. 멘토로 삼고 싶어지는 강사님입니다♡ 추후에 다른 강의를 또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