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그에서 만나는 따뜻한 영어 선생님, 수쌤이 5월의 꾸그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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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쌤 고현숙

2026. 05. 22
2026. 05. 22更新

초등영어를 책임지는 수쌤,

꾸그 5월의 영어선생님 되었어요!

아이의 언어 성장을 설계합니다.

꾸그에서 만나는 따뜻한 영어 선생님

수쌤영어의 고현숙입니다.

꾸그 (초등 중등 온라인 영어 사이트)의 5월의 선생님에 선정되었습니다.

각 분야별 큰 성장을 한 교사를 뽑는 데, 영어 부분에 제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만나온 친구들에게 그리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엄마 마음으로 열심히 가르쳤고, 진심은 통하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매 수업 전에는 긴장이 됩니다.

온라인 수업이다 보니 아이들을 20분 이상 집중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작은 모니터로 보이는 친구들의 표정을 읽으며 발음도 잘 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에 부모님 피드백까지 드리고 나면 긴장이 풀리며 안도하죠.

"오늘은 수쌤영어 안 해?" 라고 물어봤다는 7살 친구

"영어가 제일 좋아졌어요."라고 말하는 4학년 학생의 말이 저를 다시 모니터 앞에 앉게 합니다.

부모님들의 따듯한 피드백을 읽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을 수 있고, 계속할 힘을 얻었습니다.

전에는 무슨 일을 했나요?

유치원의 영어강사로 시작해서, 학원을 운영했습니다.

평생의 꿈이던 외국에서 살아보기를 위해서 나이 마흔에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했어요.

5년 전에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고양시 도서관에서 수업을 했구요.

지금은 초, 중등 영어수업을 하고 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무슨 일을 다시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전에 하던 유치원 영어선생님을 다시 하고 싶었는데, 젊은 선생님이 아니다 보니 연령 제한이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학원에 취업하기보다는 제 일을 하고 싶어서 온라인 일을 선택했어요.

저만의 커리큘럼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온라인으로 한 명, 두 명 만나다 보니 지금 30명의 친구들을 만나고 있어요.

아이들의 자신감이 영어보다 더 중요합니다.

학원과 과외, 엄마표 영어를 3년이나 한 4학년 친구 이야기해 볼게요.

이 친구의 첫날일 잊지 못합니다.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거든요.

자신감이 땅으로 떨어진 듯했어요. 영어실력도 올려주고 그 고개도 들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공부를 잘한 학생이 아니었던 저라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어떤 건지 알거든요.

수줍다 못해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이 덕분에, 조용한 친구들의 마음 읽기도 잘 합니다.

매 수업 때마다, 아이가 저를 보지 않아도, 저는 아이의 표정을 살피면서 수업했어요.

서너 회차 지나니 눈을 마주치고, 조금씩 미소가 입가에 보였습니다. '앗, 저거다!' 드디어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장모음을 읽게 된 날, 아이는 엄마에게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나 이제 장모음 읽을 수 있어."

그날 어머니께서 저에게 대화글을 주셨어요. 아이가 웃으니, 엄마도 웃으며 저에게 감사의 글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수업에 아이는 동생과 뒤엉켜 장난을 하며 까르르 웃었습니다.

아직 실수가 있긴 하지만, 시작했던 날에 비하면 훨씬 더 잘 읽게 되었고요.

그만큼 자신감이 올랐습니다. 저와 눈을 마주치고 치아가 보일 정도로 환히 웃습니다.

아이의 이런 정서적인 변화가 영어 글자 더 읽는 것만큼이나 반갑습니다.

영어교육은 단순히 알파벳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아이의 자신감, 공부 지능에도 영향을 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독일에서 공부하고 싶은 고등학생을 위해서 인터뷰와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시켰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영어 앱을 소개해서 잘 활용했고요.

이번 여름 미국 하와이 대학 온라인 수강권을 받고, 호주로 어학연수를 가는 티켓을 얻었습니다.

평소에 쌓아둔 회화 실력이 학생 선발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 외에도 심리적인 멘토링을 한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입니다.

그 외에도 난독증이 좋아진 친구도 있고요.

영어라면 자신 없어하는 친구들이 점점 자신감을 얻어 갈 때 제일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작은 모니터를 통해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 하면서 마음을 나눕니다.

온라인으로도 전달되는 진심에 감사합니다.

발표 못 해도, 하고 싶어 하는 그 수줍음을 이해하고, 작은 시도에도 아낌없이 칭찬합니다.

저와 만나면, 영어라는 낯선 언어가 재밌어지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의 영어 파트너가 되도록 엄마표 영어 노하우도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20일에 엄마표 영어 강의도 잘 마쳤습니다.

6월 4일 밤에도 강의하니 놓치신 분들은 등록하세요. ^^

교과목이 아닌, 의사소통의 수단.

세상을 읽고,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영어를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오늘도 우리 친구들과 같이 하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눈을 보고, 진심으로 수업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쌤 영어

고현숙

(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입니다. 클립 모양을 클릭하시면 글과 후기가 들어간 이미지 보실 수 있어요. ^^)

감사합니다!

수쌤의 영문법, 쓸 수 있어야 진짜 문법! 문법이 쓰기다 초등영문법 1,2,3권 - 꾸그에서 만나는 따뜻한 영어 선생님, 수쌤이 5월의 꾸그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