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수학 교양서 : : 하루 40분만 : 초등 3~4학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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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업 후기 0개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도 수의 역사를 알면 재미를 느끼는 수업입니다. 책 읽는 것만 말고 과제물이 없어요. 책만 잘 읽어오면 수학 실력이 저절로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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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유형
구독 수업
권장 연령
10~11세
수업 인원
최대 5명
수업 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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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익
후기
88개
수학 역사를 알면 수학의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과거 수학자가 어떤 고민을 했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면
학생도 마치 수학자처럼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수학은 이해하는 것이지 암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학은 스스로 찾아가는 여행이지 연산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수학은 철학이지 기억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 수학자(유클리드, 피타고라스 등) 보다 여러분은 더 많은
개념(=생각의 덩어리)을 알고 있으나, 그들처럼 수학적인 생각을 못합니다.
개념을 잘 안다고 문제를 잘 푼다고 수학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 입니다.
수학의 기본은 개념, 원리, 법칙입니다.
공식은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요령일 뿐입니다.
수학을 잘 하는 사람은 개념, 원리, 법칙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고
이것은 수학의 역사를 이해하고 깊은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저절로 생기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수업 철학은 헝가리 수학자 폴리아의 문제해결기술(발견술)과
독일 수학자 프로이덴탈의 수학화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G. Polya Hans Freudenthal
[수업 방법]
매주 한 권씩 읽어야 할 책을 선생님이 알려줍니다.
다음 수업 시간에 간단한 퀴즈로 독서 여부를 확인합니다.
선생님이 책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선생님과 의견을 나눕니다.
(이때 다른 학생도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간단히 하면 다음 순서 입니다.
일주일 동안 책 읽기 → 수업에 참여하기 → 퀴즈 풀기
→ 수업하기 → 다음 주 책 소개 → 다시 처음으로
[읽을 책 리스트 예시]
수학은 언어다(지은이 차오름, 출판사 지혜의 숲)
오밀조밀 세상을 만든 수학(김용준, 봄볕)
마테마티카 수학대탐험(스토리베리, 로그인)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이광연, 살림어린이)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안지은, 천개의 바람)
세상을 바꾼 수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고송석, 거인)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라파엘 로젠, 반니)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수학편(이광연, 살림)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아드리안 파엔사, 해나무)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지?(루돌프 타슈너, 아날로그)
……
How to solve it(G.Polya)
중에서 참여한 학생들의 수준을 보고 10권을 골라 수업합니다.
(다음 시간에 읽을 책은 매주 수업 마지막에 알려줍니다.)
책 읽는 습관과 생각하는 습관, 수학에 대한 흥미를 모두 갖기를
원하는 학부모에게 적극 추천합니다.학생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게 되고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책을 읽지 않을 경우 경고가 나갑니다.
3개월에 경고 3회가 누적되면 수업을 더 들을 수 없습니다.
책을 학생이 직접 사거나 도서관에서 읽어야 합니다.
매주
해당 수업은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진행되어요.
상세 내용은 수업 소개를 확인해 주세요.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수학을 왜 배우는가를 고민한 학생
수학이 연산이라고 생각하는 학생
수학 생각의 깊이를 더 깊게 하고 싶은 학생
수학의 역사를 알고 싶은 학생
학교 수학에 지루함을 느끼는 학생
수학이 개념과 연산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는지 궁금한 학생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학생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학생
수업 전 확인해요
- 1
매주 선생님이 알려주는 책을 읽어오기
수업 종료 직후 자동으로 다음 스케줄에 대한 갱신 결제가 진행되며, 구독 해지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선생님의 사유로 인해 스케줄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알림톡을 통해 안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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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보

구자익
후기
88개
고려대(서울 캠퍼스) 졸업 강남3구 유명학원 학원장으로 15여 년간 근무 초중고등 학원용 교재 십수여 권 직접 제작 2016학년도 수능 입시에서 수능 만점자를 고1부터 지도함. 서울 소재 강남 3구에서 15년간 중등 의대, 최고반 및 고등 1등급반, 수능 1등급반을 지도하였습니다. 학원 원장으로 10년 동안 다양한 수준의 학생을 지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특히 선생님은 학생의 생각을 읽고,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빨리 파악하여 그에 맞는 대응책과 방법을 제시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다양한 수업 경험과 학생 관찰으로 수많은 학생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성적이 향상 되었습니다. 수학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주고 문제 해결의 도움이 되는 학문입니다. 즉, 실제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목입니다. 그러나 요즘 학생들은 수학 개념과 이론을 (비판도 없이) 암기하고 (왜 그렇게 푸는지 모르는 채) 문제를 유형별로 반복적으로 풀어야 하는 과목이 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연산을 기초로 하여 학년이 올라갈수록 새로운 개념과 이론을 이미 배운 것과 연결하고 확장하여 학습해야 하지만, (수학이 연산이라는 생각이 강한) 학생은 '수학은 연산'이라는 생각으로 수학을 바라보니 한계가 생깁니다. 그래서 연산 실력이 좋을수록 중학 수학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어려움은 고등 수학을 배울 때 또 경험하게 됩니다. 수학 개념과 이론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이해하려는 습관이 필요한 부분이고 문제 해결은 문제 분석과 해결 전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수학 개념의 연결과 확장" 그리고 "문제 분석 및 이해 그리고 문제해결전략"을 배워야 시간이 흐를수록 수학은 간단하고 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것을 학생이 깨닫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선생님의 수업 방식은 다소 특별합니다. 1. 개념과 이론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해서 이렇게 표현되었는지, 이미 배운 개념 중 "무엇"과 연결되는지 설명합니다. 2. 학생이 스스로 자기 생각을 말할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 잘 된 생각과 수정해야 할 생각을 구분하여 줍니다. 3. 학생이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학생의 생각을 이해합니다. 4. 문제를 분석하는 법, 이해하는 법, 해결의 시작점을 알려줍니다. 5. 문제를 유형화시켜 수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풀이법도 유형화시켜 가르치지 않습니다. 6. 학생이 올바르게 (논리적으로) 풀었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학생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도록 합니다(말로 표현하면 스스로 약점을 알게 됩니다).
학력 · 자격증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경력 ·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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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고등학생 대상으로 중고등 과목을 약 20년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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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MO, KMO, AMC 등 각종 경시 대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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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고, 특목고 다수 합격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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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에서 십 수년간 고등 내신 1등급과 수능 1등급 다수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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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2016학년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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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 선생님이 직접 만든 책 판매(JIK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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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IB수업 또는 AP과정 진행(Pre-Algebra, Algebra, Geometry, Combination, Number Theory, Pre-Calculus, Calc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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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