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운동주✨

현충일, 펜으로 저항한 독립운동가를 만나는 시간

 💁‍♀️이런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요

1️⃣ 민족말살통치의 시대에 ‘한글’로 시를 쓴다는 것의 의미

2️⃣ 명동촌의 아이가 시인이 되기를 꿈꿨던 이유

3️⃣ 대표작 <서시>에 담긴 윤동주의 치열한 고민

4️⃣ 윤동주의 시집을 지키고자 했던 친구들의 노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별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시로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청년 시인 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자,

수능에 가장 많이 출제되는 시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윤동주 시인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저 시험을 위해 외우듯 시를 공부하는 것과

윤동주 시인의 역사와 인생을 알고

시를 공부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시’가 달리 보이는 특별한 경험!

일제강점기, 한글 이름조차 쓸 수 없었던 ‘민족말살통치’의 시대에

윤동주는 조용히 펜을 들고 묵묵히 한글로 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는 단순한 문학가가 아닌 ‘펜으로 저항한 독립운동가’였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시대를 알고 나면 시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이 시간은 역사를 통해 문학을 깊이 이해하는

감동과 울림이 있는 시간이 될 거에요.

🙌‘현충일’에 만나는 ‘독립운동가’ 윤동주

많은 이들이 단지 ‘쉬는 날’로 여길지도 모르는 6월 6일.

이날만큼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펜을 들었던

청년을 함께 기억해 보면 어떨까요?

내성적이고 조용했던 한 학생이.

나라를 대표하는 ‘저항 시인’이자

‘독립운동가’가 되기까지.

윤동주의 삶 속에서 그 이유를 함께 찾아봅니다.

🌿📖역사와 문학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저는 역사와 국어교육을 함께 전공한

13년 차 역사 강사 성지연입니다.

그렇기에 역사를 통해 시가 달리 보이는 특별한 경험을

우리 친구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중,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한국사&문학 시간 모두에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또 이 강의는 연휴를 맞아 부모님과 함께 들어도 좋아요: )

윤동주의 시가 우리 가족의 마음에 따뜻하게 오래 남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