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와 미래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총 균 쇠 >!

총, 균, 쇠: 무기, 병균, 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을까

“인간은 자신이 만든 세계에 갇혀 살고 있다.”

— 프란츠 카프카, 『성』

카프카가 말한 ‘인간이 만든 세계’는,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문명 그 자체일지 모릅니다. 『총, 균, 쇠』는 바로 그 문명의 기원과 차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왜 어떤 나라들은 부유하고, 어떤 나라들은 가난할까요? 왜 세계는 이렇게 불평등할까요?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환경’과 ‘우연’ 속에서 찾아갑니다.

• 왜 문명은 유럽에서 먼저 발달했을까?

• 병균은 왜 아메리카 원주민을 그렇게 쉽게 무너뜨렸을까?

• 인간의 능력은 모두 같았는데, 왜 결과는 달랐을까?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이 모든 질문을 총, 균, 쇠 세 가지 키워드로 풀어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구조를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어쩌면 너의 운명도, 너의 집과 학교, 네가 배우는 교과서도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 나는 과연 어떤 지리적, 사회적 환경 위에 서 있는가?

• 지금 내 삶의 조건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 불평등을 극복하려면 무엇을 먼저 알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