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학년] 주말 독서! 책 한 권 통째로 씹어 먹기, <초정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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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학년] 주말 독서! 책 한 권 통째로 씹어 먹기, <초정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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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읽으면서 낭독의 기쁨을! 다른 사람이 읽을 때 경청의 태도를! 밑금 긋고 귀퉁이를 접으면서 종이책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 잘 들어야 잘 읽을 수 있습니다. 잘 읽어야 잘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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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유형

다회차 수업

권장 연령

11~13세

수업 인원

최대 6

수업 시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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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김미경

후기

569

별점

5.0


수업 소개

커리큘럼

선생님 정보

후기

569

💡 이 수업은 4회차 수업으로

한 권의 책을 완독하고 독서일기로 마무리 하는 시간입니다.

말동무 글동무가 되어 <초정리 편지>를 낭독하고 독서 일기를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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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수업에서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을 함께 읽는 것으로 시작으로,

  •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완독하는 경험을 통해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됩니다.

  • 중간중간 마음에 남는 장면이나 문장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 이야기를 나누며 등장인물의 마음을 이해하고,
    책 속 주제에 대해 스스로 정리해보는 과정에서
    읽기와 생각하기, 말하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 짧은 영상에 익숙한 아이,

긴 호흡으로 책을 읽다

요즘 아이들은 쇼츠나 틱톡처럼 짧은 영상에 익숙합니다.
심지어 유튜브 영상도 길다고 넘겨버리는 세대지요.

그래서 한 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는 일은
아이들에게 작은 ‘기적’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하지만 스토리의 힘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한 번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아이는
스스로 독서의 흐름을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쪽글이 아닌 온작품을 함께 읽으면서 낭독하고

밑금 긋고 귀퉁이를 접고 이야기나누며 책 한 권 통째로 씹어 먹는 시간!

주말 아침, 낭독으로 잠자는 두뇌를 깨워봐요.


 

💡 수업 전

책을 준비하세요.

 

💡 수업 진행

1️⃣ 책 소개

시대적 배경을 소개합니다.

 

2️⃣ 낭독과 경청의 시간

번갈아 가며 읽습니다.

다른 사람이 읽을 때 경청하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에 밑금을 긋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장면이 있는 페이지를 접습니다.

 

3️⃣ 말동무가 되는 시간

읽기를 잠시 멈추고 각자 밑금 그은 문장을 공유합니다.

접어 놓은 귀퉁이를 공유합니다

서로 말동무가 되어 생각을 나눕니다.

 

4️⃣ 글동무가 되는 시간

줄거리를 쓰는 시간이 아닙니다.

글 재주 부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이야기 속 인물과 사건을 내 경험에 빗대어

생각이나 마음을 몸 밖으로 꺼내보는 시간입니다.

단 한 문장을 쓰더라도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내 생각과 감정을 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 독서 일기 발표하는 시간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요.

자신이 쓴 독서 일기를 자신 있게 발표합니다.

 

💪디지털 시대! 갈수록 손가락 근육 움직이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AI 공장에서 문장들이 쏟아져 복사하고 붙여넣기 한 번으로

글 하나가 뚝딱 제조 되는 세상입니다.

AI는 부지런히 읽고 쓰는데 정작 아이들은

버튼 하나로 클릭 한 번으로 문장을 주워 담다 보니

제 머리로 생각하고 제 손으로 글 쓰는 경험 자체가 부족합니다.

 

곰곰이 생각하며 자기 손으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완성한 한 문장이 더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손 글씨로 자신의 생각을 꾹꾹 눌러 쓰는 과정 자체가

몇 배의 수고가 더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바로 그 ‘수고의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고, 스스로 표현하는 힘을 길러갑니다.
책 한 권을 끝까지 읽고 마음을 담아 한 문장을 완성하는 경험이,
아이의 생각을 한 뼘 더 자라게 합니다. 🌱

이 수업과 비슷한 수업


커리큘럼

4

  • 1회차

    <초정리 편지> 낭독하기

    분량을 정하고 번갈아가며 낭독합니다. 낮선 단어를 문맥 속에서 이해합니다.

  • 2회차

    <초정리 편지> 낭독하기

    분량을 정하고 번갈아가며 낭독합니다. 낮선 단어를 문맥 속에서 이해합니다.

  • 3회차

    <초정리 편지> 낭독하기

    분량을 정하고 번갈아가며 낭독합니다. 낮선 단어를 문맥 속에서 이해합니다.

  • 4회차

    <초정리 편지> 완독하고 독서 일기 쓰기

    마음 속 그물에 걸리는 문장에 밑금 긋고 이야기 나눕니다. 인상 깊은 장면의 귀퉁이를 접고 이야기 나눕니다. 독서 일기를 쓰고 발표합니다.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1

    초정리 편지 (창비), 일기장

필독
다회차 수업 안내
  • 다회차 수업은 취소 요청 접수 시각 이후 모든 스케줄이 취소됩니다.

  • 스케줄 취소 시 모든 스케줄은 각각 기본 취소 수수료 정책이 적용되며, 위약금이 함께 차감됩니다.

  • 스케줄의 변경은 취소 후 재신청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 전체 스케줄 중 단일/특정 스케줄의 취소는 불가합니다.

  • 선생님의 사유로 인해 스케줄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알림톡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선생님 정보

김미경

김미경

후기

569

별점

5.0

반갑습니다. 미키 쌤과 함께 하는 ‘삶을 가꾸는 일기 쓰기’ 강사 김미경입니다. 24년 동안 꾸준히 일기를 쓰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일기 쓰기는 제게 치유이고 힐링입니다. 기분 좋은 일, 속상한 일, 고민과 비밀을 가장 먼저 제 일기장과 함께 나누기 때문이지요. 일기장은 제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기 때문이지요. 쓰고 나면 다시 살아갈 힘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최근에는 그동안 써온 저의 일기를 엮어 <나는 일기 쓰는 엄마입니다>라는 책을 내기도 했어요.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7년 동안 아이의 일기장에 공감의 댓글을 쓰면서 일기로 소통했습니다. 함께 쓴 일기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지금도 아이들의 어릴 적 일기장을 읽다 보면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일기장이 아이의 역사가 되어줍니다. 일기는 왜 쓸까요? 저는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아이의 삶을 가꾸는 일기 쓰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기쓰기가 억지로 하는 과제가 아니라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키쌤과 함께 하는 ‘삶을 가꾸는 일기쓰기’ 시간은 글감을 찾는 연습부터 다양한 방법의 일기 쓰기를 배웁니다. 숨 쉬듯, 밥 먹듯 일상에 스며드는 일기 쓰기로 글쓰기의 근육을 키웁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일기 쓰기로 소통한 경험을 살려 지도합니다. 저는 12년 차 초등학고 방과후 보드게임 전문강사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단련된 수업 노하우로 친구들을 만납니다. 간단한 게임을 함께 하면서 일기도 쓰고 추억도 쌓는 시간이 될 겁니다. 그리고 아이와 일기로 소통을 하고 싶은 부모님은 제 수업이 도움이 될 겁니다.

경력 ·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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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차 일기 쓰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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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방과후 보드게임 전문강사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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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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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기 쓰는 엄마입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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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빛나는 솔빛이네 듣기중심영어의 힘> 공동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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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중심영어 솔빛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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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교육청 듣기중심영어 멘토 강사 10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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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청 듣기중심영어 멘토 강사 6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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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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