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왜 공부하는가 (중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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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연세대 교수가 설명하는 삶의 이유를 찾는 수업입니다. 공부는 잊고 편안히 들으면 됩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인문학과 철학을 강의합니다. 수업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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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유형
원데이 수업
권장 연령
14~16세
수업 인원
최대 10명
수업 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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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공

이지훈
후기
262개
👨🏻🏫스스로 성장하는 '나' 만들기 수업
아이들을 위한 인문철학수업입니다.
공부는 잊고 편안히 들으면 됩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부와 일을 목적과 이유를 알려줍니다.
수업을 통해 인생이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소중한지를 가슴 깊이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의 내용
자유로운 일, 자유를 주는 일
필연적 삶
영웅의 목표
꿈의 3단계 - 가치를 위한 꿈 우리가 바라는 세상
우리가 바라는 세상
✅선생님 이력을 소개합니다
(전) 연세대학교 철학 연구 교수
철학교육아카데미 교수
<김주호 인문철학총서 1~61> 저술
1강. 나는 왜 공부하는가
이번 강좌는 누구나 답은 알고 있지만, 누구도 쉽게 답하기 어려운 공부 해야 하는 이유를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좋은 대학 가기 위해 공부한다."
"좋은 회사, 좋은 직업을 위해 공부한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공부한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명예를 얻기 위해 공부한다."
그런데, 행복한가?
그건 아닙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도, 돈을 많이 벌어도,
명예를 얻어도 그게 바로 행복은 아닙니다.
그러면 나는 왜 공부를 해야 하지?
아무리 해도 행복하지도 않은데...
이번 강의에서 아이들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우치도록 안내합니다.
그것을 안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고
성장하는 단계로 들어설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인문철학수업은 자신을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깨닫도록 아이들에게 수업합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독립된 자기 세계(사춘기)가 탄생하기 전에 주어지는 인문철학교육 기회입니다. 자신의 세계가 굳어지기 시작하면 인류 최고 지성의 가르침도 듣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세계를 만들기 전,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최고의 선생님을 만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위대한 철학자도 성군으로 기억되는 최고의 왕도 자식 교육은 직접 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교육을 방해합니다. 사랑은 감성 작용이고 교육은 이성 작용이기 때문입니다.
철학은 아이들을 위한 학문
아이들한테 무슨 인문철학을 가르치는가? 그건 어른들의 편견이고 지식인들의 오해입니다. 30년 이상 오랫동안 철학을 공부하고 가르친 경험을 되돌아보면 '철학은 아이들을 위한 학문'입니다. 어른들에게 철학은 지식일 뿐입니다. 인문철학의 가치와 교훈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기 삶의 목표로 하는 것은 어른들이 아니라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니체나 플라톤 같은 철학자 이야기를 어려운 철학 용어들을 사용해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설명한다면 소용없겠지만, 이솝우화, 톨스토이 단편 같은 쉬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설명한다면 이는 더할 나위없이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교육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인문철학이 얼마나 쉽고 소중한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깊이 있는 독서에 답이 있습니다.
[수업에 참고한 문헌]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인문철학수업'시리즈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참고 문헌입니다. 어렵고 두꺼운 철학책 속 보물 같은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에 맞추어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수업합니다.
1.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 플라톤 [국가]
3. 아리스토텔레스 [향연•파이돈•니코마코스윤리학]
4. 장자 [노자•장자]
5. 사르트르 [존재와 무]
6. 소크라테스, 플라톤 [향연•파이돈•니코마코스윤리학]
7. 예링 [권리를 위한 투쟁]
8. 니체 [권력에의 의지]
9. 아리스토텔레스 [향연•파이돈•니코마코스윤리학]
10. 푸코 [감시와 처벌] [담론의 질서]
11. 니체 [즐거운 지식]
12. 석가모니 [금강반야바라밀경]
13. 한비자 [한비자•순자•묵자]
14. 루소 [사회계약론] 주
15. 플라톤 [국가]
16. 칼릴지브란 [예언자]
17. 장자 [노자•장자]
18. 마키아벨리 [군주론]
19. 석가모니 (법구) [법구경]
20. 니체 [반그리스도]
21. 몽테뉴 [수상록]
22. 헤세 [데미안]
23. 스피노자 [에티카]
24. 장자 [노자•장자]
25. 파스칼 [팡세]
26. 로트레아몽 [말도로르의 노래]
27.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28. 노자 [노자•장자]
29. 니체 [권력에의 의지]
30. 몽테뉴 [수상록]
31. 도스토예프스키 [지하로부터의 수기]
32. 이솝 [이솝 우화집]
33.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34. 공자 [논어•중용]
35. 존로크 [정부론]
36. 마르크스 [자본론]
37. 푸코 [감시와 처벌] [담론의 질서]
38.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39. 푸코 [감시와 처벌] [담론의 질서
40. 니체 [권력에의 의지] 청
41.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42. 들뢰즈 [차이와 반복]
43. 홉스 [리바이어던]
44. 루소 [사회계약론]
45. 헤겔 [철학강요]
46. 칸트 [순수이성비판]
47. 니체 [서광]
48. 헤세 [헤르만헤세 대표시선]
49.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50. 라이프니쯔 [모나돌로지]
51. 홍자성 [채근담]
52. 묵자 [한비자•순자•묵자]
53.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54.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5. 니체 [서광]
56. 키에르케고르 [철학적 단편]
57. 카프카 [어느 개의 고백]
58. 칼릴지브란 [예언자의 정원]
59. 노자 [노자•장자]
60. 프로이드 [정신분석입문]
61.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62. 김소월 [진달래꽃]
63. 스피노자 [에티카]
64. 석가 [보현행원품, 화엄경]
65. 묵자 [한비자•순자•묵자]
66. 예수[성경전서]
67. 장자 [노자·장자]
68. 니체 [서광]
69. 예링 [권리를 위한 투쟁]
70. 공자(주희) [논어•중용]
71. 몽테뉴 [수상록]
72.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73. 맹자 [맹자•대학]
74. 홉스 [리바이어던]
75. 노자 [노자•장자]
76. 의상 [법성게]
77. 사르트르 [존재와 무]
78. 예링 [권리를 위한 투쟁]
79. 혜능 [육조단경]
80. 니체 [반시대적고찰]
81. 스피노자 [에티카]
82. 까뮈 [이방인]
83. 스피노자 [에티카]
84. 니체 [반시대적고찰]
85. 석가 [금강반야바라밀경]
86. 사르트르 [존재와 무]
87. 키에르케고르 [이것이냐 저것이냐]
88. 예링 [권리를 위한 투쟁]
89. 예수 [성경전서] 잠언
90. 존로크 [정부론]
91.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92. 마르크스 [자본론]
93.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94. 융 [인간과 상징]
95. 괴테 [파우스트]
96. 디오게네스 [不明, 그리스 철학자 열전]
97. 도스토예프스키 [지하로부터의 수기]
98. 니체 [선악을 넘어서]
99.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본
100. 장자 [노자•장자]
101. 키에르케고르 [공포와 전율]
102.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103. 윌리엄 고드윈 [정치적 정의]
104. 파스칼 [팡세]
105. 스피노자 [에티카]
106. 노자 [노자•장자]
107. 마르크스 [자본론]
108. 니체 [즐거운 지식]
109. 플라톤 [국가]
110. 사르트르 [구토]
111. 노자 [노자•장자]
112. 묵자 [한비자•순자•묵자]
113. 니체 [권력에의 의지]
114. 헤겔 [역사철학강의]
115. 홍자성 [채근담]
116. 장자 [노자•장자]
117. 존S밀 1[자유론]
118. 세익스피어 [햄릿]
119. 사르트르 [구토]
120. 플라톤 [국가]
121.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22. 존S밀 [자유론]
123. 순자 [한비자•순자•묵자]
124. 한비자 [한비자]
125. 칼릴지브란 [방랑자]
126. 칸트 [순수이성비판]
127. 몽테뉴 [수상록]
128. 장자 [노자•장자]
129.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주
130. 헤겔 [역사철학강의]
131. 혜능 [육조단경]
132. 홉스 [리바이어던]
133.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34. 도스토예프스키 [지하로부터의 수기]
135. 하르트만 [미학]
136. 괴테 [파우스트]
137. 카프카 [어느 개의 고백]
138. 헤세 [헷세의 명시]
139. 베이컨 [신논리학]
140. 자사 [중용]
141. 사르트르 [존재와 무]
142. 카프카 [변신]
143. 장자 [노자•장자]
144. 파스칼 [팡세]
145. 키케로 [의무론]
146. 지눌 [수심결]
147.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148. 몽테뉴 [수상록]
149. 루소 [에밀] 제
150. 니체 [반시대적고찰]
151. 공자(주희) [맹자•대학]
152. 알튀세르[마르크스를 위하여]
153.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국가/향연]
154. 구나발타라 [빈두로돌라사, 위우타연왕설법경]
155.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국가/향연]
156. 노자 [노자•장자]
157.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
158.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159. 칼릴지브란 [매혹]
160. 플라톤 [국가]
161. 키케로 [의무론]
162. 존로크 [정부론]
163. 윌리엄 고드윈, [정치적 정의]
164. 푸코 [감시와 처벌] [담론의 질서]
165. 순자 [한비자•순자•묵자]
166.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Ⅲ]
167. 스피노자 [에티카]
168. 데카르트 [방법서설]
169. 데카르트 [방법서설]
170. 니체 [반시대적고찰]
171. 파르메니데스[자연에 대하여]
172. 모세 [탈무드]
173. 토마스리드[인간 정신 연구]
174. 사르트르 [구토]
175.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176. 키에르케고르 [디아프살마타]
177. 에라스무스 [우신예찬]
178. 혜능 [육조단경]
179. 바수반두(世親) [아비달마구사론]
180. 사르트르 [구토]
181. 파스칼 [팡세]
182. 디오게네스 [不明, 그리스 철학자 열전]
183. 루소 [사회계약론]
184. 콰인 [경험론의 두 독단]
185. 니체 [디오니소스의 찬가]
186. 나가르주나 [중론]
187. 나가르주나 [중론]
188. 장자 [노자•장자]
189.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190. 키케로 [의무론]
191. 사르트르 [존재와 무]
192. 플라톤 [국가]
193. 플라톤 [국가]
194. 복희 [주역: 괘효사, 계사하전, 설괘전]
195.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윤리학]
196. 니체 [반시대적고찰]
197. 칼릴지브란 [영가, The Procession]
198.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199. 니체 [디오니소스의 찬가]
200.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201. 존S밀 [자유론]
202. 키케로 [의무론] 주
203.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04. 키에르케고르, [공포와 전율]
205.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06. 사르트르, [문학이란 무엇인가]
207.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208. 헤겔 [철학강요]
209. 루소 [에밀]
210. 파스칼 [팡세]
[수업에 참고한 자료, 강사 저술]
고전 인문철학수업 1
고전 인문철학수업 2
고전 인문철학수업 3
고전 인문철학수업 4
고전 인문철학수업 5
고전 인문철학수업 6
토론의 정석 1
토론의 정석 2
논술의 정석 1
논술의 정석 2
논술의 정석 3
창작의 정석 1
창작의 정석 2
존재 [나]에 대하여
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
감성 노트
통합사유철학강의
실존을 넘어서Ⅰ
실존을 넘어서Ⅱ
오래된 거짓말
냉철한 그리고 분노하는
진리의서Ⅰ
진리의서Ⅱ
오늘, 사랑에 빠져 가슴 설레는 사람에게
오늘, 자신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오늘, 세상의 부정의와 부도덕에 눈물짓는 사람에게
오늘, 자신의 무력함에 좌절하는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신이 원망스러운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나란 존재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운 사람에게
오늘, 무엇이 옳은 것인지 흔들리는 사람에게
오늘, 세상의 불공정함으로 슬퍼하는 사람에게
오늘, 죽음의 두려움이 밀려오는 사람에게
오늘, 견디기 힘든 하루를 보낸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내가 왜 사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에게
오늘, 새로운 나를 만들려 시도하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종일 편안함이 그리웠던 사람에게
오늘, 세상에 대해 숨이 막힐듯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오늘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밤을 맞은 사람에게
오늘 하루 종일 다른 사람 따라 하다 지쳐버린 사람에게
오늘, 이 생각 저 생각에 잠 못 드는 사람에게
오늘, 약자의 우울에서 벗어나 편안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오늘, 자기 감정을 차분히 조절하고 싶은 사람에게
오늘, 어느 젊은 날의 여름 감성을 다시 찾고 싶은 사람에게
오늘, 세상의 불공평함으로 삶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오늘, 생각대로 자유롭게 살 수 없음을 상심하는 사람에게
오늘, 부조리와 부당함으로 세상을 원망하는 사람에게
오늘, 무언가 이루지 못해 슬퍼하는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한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세상 일의 원리와 근원이 궁금한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내가 모르는 숨겨진 다른 세상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자신을 매력 있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자신의 지식을 깊은 지혜로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오늘 갑자기 오랜 시간 후 내게 무엇이 남을지 궁금한 사람에게
행복연습
여덟 나와의 만남
초중고학생의 작고 순수한 철학
행복따위 필요없다
우리 시대의 판결
아이들을 위한 인문 수업 1
아이들을 위한 인문 수업 2
이 수업과 비슷한 수업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왜 공부하는지 알고 싶은 친구
꿈을 찾고 싶은 친구
동기 부여가 필요한 친구
인문, 철학 지성을 갖춘 공동체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은 친구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 친구
초3까지는 수업이 어렵습니다. 단, 지적 호기심이 있고 집중력이 있는 아이라면 수강 가능합니다.
수업 전 확인해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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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보

이지훈
후기
262개
글쓰기 교육은 글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깊이와 그릇을 크게 해주는 과정입니다. 2,500년 최고의 인문 고전 독서를 통해 아이들 생각의 바다를 깊고 그윽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강사 소개> 강사는 인류 철학을 통합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대중화에 힘쓰는 인문철학자이자 자기성찰적 작가로, "통합사유철학"이라는 독자적인 철학적 접근법을 제안·개척하고 있다. 그의 저술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 질문-즉, 우리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탐구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자아실현의 길을 모색하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1. 철학적 체계 구축과 통합사유철학 강사는 "통합사유철학"이라는 독자적 철학 체계를 제안하며, 2,500년 인류 철학을 3차원 좌표계로 재구성했다. "존재", "의지", "인식"을 기본축으로 삼고, 이들의 반대 개념인 "반존재", "반의지", "반인식"을 도입해 사유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플라톤부터 니체까지 다양한 철학 사상을 통합적으로 조명하며, 철학을 "소수의 전문가 영역"에서 "일상적 사유 도구"로 전환하려는 혁신적 시도를 이끌었다. 2. 교육자로서의 활동 그는 철학의 대중화에 주력했다. 다양한 교육 공간에서 《통합사유철학강의》를 진행하며, 인류 사유의 역사를 8개의 공간(예: 사유 표출 공간, 니힐리즘 공간)으로 분류하고, 이를 통해 삶의 방향성을 탐구하는 강의를 펼쳤다. 또한 《고전인문철학수업》 강의에서 《이솝우화》《어린 왕자》《데미안》《국가》《장자》등 문학 작품과 철학을 접목해 인문철학 교육의 접근성을 높였다. 3. 주요 저술 활동 그의 작품 대부분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 요소들을 재해석하고, 보다 깊은 자아실현과 행복을 위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통합사유철학강의》: 인류 철학을 체계화한 대표작으로, 2014년 초판 출간 이후 널리 보급되었다. 《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 실존적 치유와 자아 성찰을 주제로 한 인문서로, 삶의 허무함을 겪는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행복 따위 필요 없다》: 행복을 "삶의 유일한 목표"에서 "부차적 결과"로 격하시킨다. 4. 학문적 비전 그는 철학을 통합적 "삶의 지도"로 재정의하며, "자유 정신적 평등"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통합사유철학강의》에서 "인간의 회복은 자유와 평등한 사유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하며, 개인의 자율적 사유를 통한 사회적 치유를 제시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교육 혁신을 위해 다양한 기술적 도구와 플랫폼을 활용해 철학 학습의 접근성을 높였다. • 통합사유철학: 작가는 인간의 삶을 "존재, 의지, 인식"의 세 가지 축으로 이해하며,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과 진리가 실현될 수 있다고 본다. 그의 저서들은 이러한 철학적 틀을 바탕으로, 개인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실천과 연습의 가치: 그의 저술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서, 행복은 하루아침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개선과 실천을 통해 서서히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진리의서" 시리즈에서는 올바른 삶의 자세와 자기 성찰이 어떻게 개인을 변화시키고 내면의 진리를 체득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 자기성찰적 접근: 작가는 잘못된 교육이나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갇힌 기존의 인식들을 비판하고, 독자들이 스스로의 경험과 감정을 통해 새로운 진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를 통해 그는 독자들에게 단순히 행복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신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권유합니다. 5. 평가와 영향력 그의 작업은 단순한 학문적 연구를 넘어 실천적 철학으로 평가 받는다. 그의 통합적 접근법은 복잡한 철학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며, 독자로 하여금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새롭게 탐구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8개 사유 공간" 이론은 개인의 정신적 혼란을 체계적으로 해석하는 도구로 활용되며, 철학의 실용적 가치를 입증했다. 종합하면, 작가는 철학을 학문의 경계에서 끌어내어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한 선구자이다. 그의 작업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현대 사회의 정신적 회복에 기여하며, 철학적 사유가 지닌 힘을 재발견하게 한다. 작가의 저술은 단순히 철학적 사유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각자가 일상 속에서 겪는 불안, 고독, 그리고 혼란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그의 글은 철학적 깊이와 동시에 따뜻한 위로와 실천적 지침을 함께 담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작가는 인문철학과 자기계발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과 실천적 지혜를 선사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주호 인문철학총서> 총서 1. 통합사유철학강의 총서 2. 존재 [나]에 대하여 총서 3. 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 ~ 총서 58. 여덟 나와의 만남 총서 59. 행복 따위 필요 없다
경력 · 활동
·
(전) 연세대학교 연구교수
·
분당 판교 지역 대표 독서논술학원 원장
·
철학교육아카데미 교수
·
김주호 인문철학총서 1~59 저술 (고전인문철학수업 1~6 (총서 13~18) 인문철학교육서 포함)
·
후즈후 세계 인명 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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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