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전용] 팀 프로젝트: 게임 제작 A-Z까지 함께 만들기!

코딩 학습을 넘어, '게임 출시'라는 '진짜 경험'으로

"로블록스의 '플레이어'로 남길 원하십니까, '창조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로블록스라는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는 플레이어'였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미래의 인재는 소프트웨어를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창조'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Valve의 창립자 게이브 뉴웰(Gabe Newell)이 "코딩은 오늘날 창의력을 표현하는 언어"라고 말했듯이 말입니다.

이제, 단순한 코딩 학습을 넘어 '진짜 창조자'가 되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6차시, 4명의 친구, 출시 게임.

이 과정은 단순한 수업이 아닌, 우리 아이의 아이디어가 전 세계 유저를 만나는 '진짜 개발'을 경험하는 압축된 프로젝트입니다.

왜 지금 'Next Level'이 필요할까요?

우리는 로블록스 스튜디오의 '기능'과 Lua 스크립팅의 '문법'을 성공적으로 익혔습니다. 하지만 적용하지 않는 지식은, 그저 '알고 있는 것'에 머무릅니다.

1. '아는 것'에서 '해내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배움이 '악보 읽기'와 '피아노 건반의 위치'를 배운 것이라면, 이 프로젝트는 배운 것을 활용해 '나만의 곡'을 작곡하고 '무대'에 오르는 첫 경험입니다.

배운 기술을 '적용'하고, '중요한 기술을 구축'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연마하는 이 심화 과정은, 기초 학습의 가치를 증명하고 교육적 성과를 완성하는 필수적인 '캡스톤(Capstone, 졸업작품)' 과정입니다.

2. '따라하기'에서 '주도하기'로

이전 수업이 강사의 가이드를 '따라가며(Following)' 기능을 익히는 여정이었다면, 이 수업은 아이가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이끌어가는(Leading)' 첫 번째 모험입니다.

교실에서 '정보를 수신'하는 수동적인 학습자에서 벗어나, '스스로 길을 찾는 능동적인 탐험가'로 완전히 전환됩니다. 이 과정은 아이가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새로운 열정(예: 게임 기획, 프로젝트 관리)을 발견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3. '검증된 동료'들과의 시너지

6차시의 고밀도 프로젝트 성공률을 최고로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이미 강사와 '래포(Rapport)'가 형성되고 실력이 검증된 4인의 동료가 모여, 불필요한 적응 시간을 없애고 첫날부터 본질에 집중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강력한 '학습 공동체'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 수업은 '코딩'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코딩으로 '세상'을 바꾸는 3가지 경험을 판매합니다.

하드 스킬(기술)은 아이를 취업하게 만들 수 있지만, 소프트 스킬(역량)은 아이가 그 분야에서 '번창하고, 리드하며, 지속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만듭니다.

이 수업은 코딩(Hard Skill)을 도구로 사용하여, 교실에서 가르칠 수 없는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Soft Skill)을 체득하는 3가지 특별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경험 1: '나의 아이디어'가 '우리의 프로젝트'가 되는 경험

학생들은 더 이상 '선생님이 내준 과제'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은 학생들이 '실제 세계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습하는 가장 혁신적인 교육 방식입니다.

아이들은 "이건 우리 팀의 프로젝트야"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복잡한 도전에 직면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분석적으로 사고'하고, '정보를 평가'하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고안해냅니다.

경험 2: '혼자'가 아닌 '함께' 해내는 4인의 스튜디오

4인 팀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역할을 분담'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구조입니다. 소규모 그룹은 '더 집중된 지도와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며,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개인화된 피드백'을 보장합니다. 학생들은 이 4인의 '학습 공동체'안에서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성장함'을 경험합니다.

경험 3: '완성'을 넘어 '출시'가 주는 단단한 성취감

이 수업의 최종 목표는 '완성'이 아닌, 전 세계 로블록스 유저가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남기는 '출시(Shipping)'입니다. '교실'이라는 안전한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전'에 나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압도적인 성취감'과 '나는 할 수 있다'는 단단한 자신감은, 아이가 앞으로 마주할 그 어떤 학문적, 개인적 도전에도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평생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 수업은 아이에게 '성공의 경험'을 의도적으로 설계하여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