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의 원천, 은유(metaphor)

'정보는 이미 학생들에게 차고 넘친다. 그보다 더 필요한 것은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이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의 차이를 식별하는 능력이며, 무엇보다 수많은 정보 조각들을 조합해서 세상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이다.'

<책>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이 글귀는 낯선 것들을 연결하여 새로운 의미로 만드는 은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은유는 비유를 통해 대상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시에서 많이 활용되며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은유를

재미있는 동시로 시작해 보는 거 어떠세요?

일주일에 한 편 '동시 글쓰기'

처음부터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글쓰기에 흥미를 가지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동시 쓰고,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성과 은유를 배우는 것은 물론 글쓰기 습관도 기를 수 있는 수업입니다 :)

수업 순서

1. 주제와 관련된 동시를 낭독합니다.

2. 글감을 찾은 후, 나만의 동시를 씁니다.

3. 직접 쓴 동시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합니다.

4. 선생님과 피드백 시간을 갖습니다.

<작품 1>

<작품 2>

<작품 3>

<작품 4>

언제나 아이들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는 선생님

단순히 인성을 주제로 한 글쓰기를 만나는 것이 아닌

선생님의 배려와 경청을 통해 좋은 인성을 배웁니다.

강희진 선생님의 수업 후기 발췌

<수업 후> 동시 드로잉

완성된 동시를 메시지로 보내주시면, 드로잉 작업 후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보내주신 동시는 수업 홍보나 책의 예시로 활용될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동시 드로잉은 사진으로 인화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글쓰기에 재미와 흥미를 가지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동시'를 통해 글쓰기 자신감도 키우고, 여러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나를 표현하는 새로운 언어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