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일상 속 역사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서울에 살고 또는 서울에 살지 않아도

너무 익숙하여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도시에 관한 이야기들은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조선시대 이후 600년 동안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에는

긴 세월만큼이나

곳곳에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있답니다.

특히 광화문 앞길은 조선의 가장 큰 궁궐,

경복궁의 출입 통로이자 가장 큰 길로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모두 알고 있는 장소입니다.

장소를 알면 그곳의 역사가 보이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광화문 광장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이 장소의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만나보아요.

서울과 광화문의 살아 숨 쉬는 역사 이야기

백제의 수도 한성이었으며,

조선 시대에 한양이 수도로 지정된 후

무려 6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나라의 중심 도시였던 곳, 서울.

그리고 조선의 가장 큰 궁으로 통하는

특별한 길, 광화문 앞길.

하지만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이후

서울뿐 아니라 광화문 앞길의 풍경은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조선총독부가 세워졌고

광화문은 동쪽으로 강제 이전되었지요.

이번 수업을 통해

서울과 광화문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서 있는 이 장소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 서울역사박물관과 광화문광장 의 랜선 여행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 서울 곳곳에 남아 있는 재미있는 전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익숙한 장소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며

  자연스레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역사, 장소와 사람의 이야기

역사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그 장소와 그 안에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이지요.

익숙한 서울, 그리고 광화문 광장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통해

역사에 관심이 없던 친구는 역사에 흥미가 생기고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는

더욱 더 관심이 깊어지게 됩니다.

수업 후 부모님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 방문해보세요!

아는만큼 보이는 역사,

가족에게 직접 설명하며

삶 속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