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술 융합 키즈 스피치 강사 곽윤경입니다. 저는 과거 삼성전자 사내 강사와 가전제품 전문 프리젠터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현재는 아이들에게 자기 생각을 말로 조리 있게 표현하는 스피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 수업의 특징은 명화를 보고 클래식을 들으면서 느낀 점을 스피츠로 표현하는 법에 주력한다는 점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스마트폰과 경험하고, 유튜브를 통해 너무 쉽게 정보를 접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습득한 정보는 역시 쉽게 잊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인류가 남긴 아름다운 유산인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매 차시마다 다양한 미술 작품과 클래식 음악을 경험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을 통해 사고하는 능력과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아이들은 엄선된 명화로 다양한 시대의 아름다움을 두루 경험하고, 화가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기억할 겁니다. 아이들이랑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서 느끼는 건데 아이들은 그냥 그림만 보지 않아요. 아이들은 풍경화를 감상하면서 계곡이나 산으로 여행을 하고, 괴물들과 맞서 싸우기도 하지요. 그래서 명화와 클래식과 친해진다면 앞으로 이 불안한 미래에 대비해서 단순하게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발표할 수 있는 인재로 자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