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아 안녕?” 영화 <인사이드 아웃2>에서 찾는 불안을 마주하는 법
오직 10월 공휴일에만 들을 수 있어요! 불안이 두렵지 ‘나’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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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아, 난 더 이상 두렵지 않아
글쓰기가 있으니까!
고학년으로 넘어서면 아이들의 마음 속에
불안이가 찾아옵니다.
“중학교는 고등학교는 어디로 가지?
그 학교에선 잘할 수 있을까?
지금 친구들과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불안이를 만난 이상,
10월의 공휴일에도 마냥 신나게 놀지 못하죠.
그럼 불안은 ‘안 좋은’ 감정일까요?
우리는 불안이라는 감정에 너무나 큰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하면 불안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불안이 두렵지 않을까요?
정탄 선생님만의 비법을 제안합니다.
비법은 '불안과 대화'입니다!
✍️불안과 대화 엿보기
불안과 대화? 어떻게 하는 거지?
<인사이드 아웃2>의 라일리에게 물어보려 합니다.
불안에 휩싸여 불행해진 라일리가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보면서,
“불안은 나쁜 감정인가?”
언제나 그랬듯, 머리를 아프게 하는 질문에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이게 바로 불안과의 대화이고
불안을 마주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대화입니다.
인사이드 아웃2 그리고 글쓰기
📗 수업 전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시청합니다.
*수업 중에는 영화를 시청하지 않습니다.
📙 수업 중
불안이와 라일리의 성장기를 따라가며
철학과 딜레마 상황을 발견합니다.
“이런 영화였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끊임없는 생각을 유도합니다.
📘 수업 후
“불안아 너 거기 있니?”
내 마음 속 불안이와 대화를 하겠습니다.
질문하고 답하며 나만의 글을 완성합니다.
친구들이 쓴 글을 읽으면서
같은 영화를 보고도 다양한 생각이 나올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불안이 두렵지 않은 나
‘불안’ 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라일리는
그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튼튼하고 건강한 ‘나’로 성장합니다.
우리도 그럴 겁니다. 글쓰기로 말이죠.
더 강해진 나, 불안이 두렵지 않은 나를
만날 준비가 되었나요?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공휴일에 쉬면서도 "놀아도 되나?" 불안한 12~14세
-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본 적 있는 12~14세
- 불안함을 다스리는 방법을 모르겠는 12~14세
추천하지 않아요
- 12세 보다 어린 학생
- 아직 글쓰기와 깊이 생각하는 과정이 어색한 학생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필기도구
꼭 확인해주세요
수업 중에는 영화를 시청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영화를 미리 보고 수업에 참여해 주세요.
수업 안내
저를 소개 한다는 말은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그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이 수업이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로 이해가 되는지 말입니다. 지금도 그 답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좋아할만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경제,철학,심리, 책이야기,글쓰기등. 공부가 그저 시험보고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모자람을 느끼고 배웁니다. 모든 청소년 소설의 주제가 '성장' 이듯이 제 수업도 그렇기를 바라봅니다.
이력 사항
- (현) 제이티스쿨 대표
- 전직 14년차 초등 교사
수업 후기
3J****8세
5점J****8세
5점구**9세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