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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공부하는가 - 아이들을 위한 인문철학수업

4.8점
4.9 후기 11개

아이들을 위한 인문철학수업입니다. 공부는 잊고 편안히 들으면 됩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인문학과 철학을 강의합니다. 수업을 통해 인생이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소중한지를 가슴 깊이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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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유형
원데이 수업
권장 연령
11~16세
수업 인원
최대 10명
수업 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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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공
profile
이지훈
4.9| 113개의 누적 후기

스스로 성장하는 '나' 만들기 수업

아이들을 위한 인문철학수업입니다. 공부는 잊고 편안히 들으면 됩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인문학과 철학을 알려줍니다. 수업을 통해 인생이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소중한지를 가슴 깊이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강. 나는 왜 공부하는가

이번 강좌는 누구나 답은 알고 있지만, 누구도 쉽게 답하기 어려운 공부 해야 하는 이유를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좋는 대학 가기 위해 공부한다.

좋은 회사, 좋은 직업을 위해 공부한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공부한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명예를 얻기 위해 공부한다.

그런데, 행복한가?

그건 아닙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도, 돈을 많이 벌어도,

명예를 얻어도 그게 바로 행복은 아닙니다.

그러면 나는 왜 공부를 해야 하지?

아무리 해도 행복하지도 않은데...

이번 강의에서 아이들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우치도록 안내합니다.

그것을 안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고 성장하는 단계로 들어설 것입니다.

[강의 내용]

  • 무언가 열심히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합리적 이유

  • 배움의 이유에 대하여: 마키아벨리, 군주론

  • 꿈의 탄생

  • 우리가 바라는 세상

  • 꿈의 3단계 - 가치를 위한 꿈

  • 소크라테스의 마지막 꿈

  •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아이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인문철학수업은 자신을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깨닫도록 아이들에게 수업합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독립된 자기 세계(사춘기)가 탄생하기 전에 주어지는 인문철학교육 기회입니다. 자신의 세계가 굳어지기 시작하면 인류 최고 지성의 가르침도 듣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세계를 만들기 전,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최고의 선생님을 만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위대한 철학자도 성군으로 기억되는 최고의 왕도 자식 교육은 직접 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교육을 방해합니다. 사랑은 감성 작용이고 교육은 이성 작용이기 때문입니다.

철학은 아이들을 위한 학문

아이들한테 무슨 인문철학을 가르치는가? 그건 어른들의 편견이고 지식인들의 오해입니다. 30년 이상 오랫동안 철학을 공부하고 가르친 경험을 되돌아보면 '철학은 아이들을 위한 학문'입니다. 어른들에게 철학은 지식일 뿐입니다. 인문철학의 가치와 교훈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기 삶의 목표로 하는 것은 어른들이 아니라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니체나 플라톤 같은 철학자 이야기를 어려운 철학 용어들을 사용해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설명한다면 소용없겠지만, 이솝우화, 톨스토이 단편 같은 쉬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설명한다면 이는 더할 나위없이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교육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인문철학이 얼마나 쉽고 소중한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수업에 참고한 자료]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인문철학수업'시리즈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참고 문헌입니다. 어렵고 두꺼운 철학책 속 보물 같은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에 맞추어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수업합니다.

1. 니체, 인류 격동의 19세기를 치열하게 살면서 초인을 주장했던 자유정신의 철학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청하, 최승자역, 1994, p299, 제4부 마술사편

2. 플라톤, 형상 속 진리체(眞理體), 이데아를 주장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 [국가] 주니어김영사, 손영운저, p220, 제12장

3. 아리스토텔레스, 자연철학, 윤리학을 탐구하고 실체적 본질을 주장한 그리스 철학자, [향연•파이돈•니코마코스윤리학] 을유문화사, 최명관역, 1985, 니코마코스윤리학, p259

4. 장자, 중국 송나라 사람이고 노선(老仙)이라 함.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이석호역, 1983, p279, 장자, 외편, 11.재유편

5. 사르트르,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존재와 무] 을유문화사, 양원달역, 1983, p647, 제4부

6. 소크라테스, 크리톤에게 수탉 한 마리는 갚아 달라고 부탁하고 죽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 [향연•파이돈•니코마코스윤리학] 을유문화사, 최명관역, 1983, 향연, p28

7. 예링, 19세기 독일 법학자 [권리를 위한 투쟁] 주니어김영사, 윤지근저, 2010, p80, 제4장

8. 니체 [권력에의 의지] 청하, 강수남역, 1988, p33, 제1권, 제1장 니힐리즘

9. 아리스토텔레스 [향연•파이돈•니코마코스윤리학] 을유문화사, 최명관역, 1985, p206

10. 푸코, 시대 권력의 무의식적 억압을 밝히려고 했던 프랑스 철학자, [감시와 처벌] [담론의 질서], Gutting, Gary, "Michel Foucault",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Winter 2014 Edition), Edward N. Zalta (ed.), 진태원, 푸코의 주체화 개념 – 주체화 (subjectivaion) II, 2012년 10월 통권 018호, 사람과 글 人ㆍ文

11. 니체 [즐거운 지식] 박영사, 박준택역, 1985, p114, 제1서

12. 석가모니,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모든 고통과 다툼의 근원은 나와 남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임을 깨달은 자, [금강반야바라밀경]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제4

13. 한비자, 법술세(法術勢)에 의한 통치를 주장한 전국시대 정치 철학자, [한비자•순자•묵자] 삼성출판사, 배종호역, 한비자, p105, p130, p186

14. 루소, 인간 불평등이 소득의 분배 구조에 있다고 생각한 사회계약론자, [사회계약론] 주니어김영사, 손영운저, p186, 제10장

15. 플라톤 [국가] 주니어김영사, 손영운저, p108,p183, 제6장

16. 칼릴지브란, 사랑과 영혼의 자유를 노래한 레바논 시인, [예언자, On Giving] For what are your Possessions but things you keep and guard for fear you may need them tomorrow? Is not dread of thirst when your well is full, thirst that is unquenchable? There are those who give little of the much which they have and they give it for recognition and their hidden desire makes their gifts unwholesome. And there are those who give and know not pain in giving, nor do they seek joy, nor give with mindfulness of virtue; They give as in yonder valley the myrtle breathes its fragrance into space. Though the hands of such as these God speaks, and from behind their eyes He smiles upon the earth. The trees in your orchard say not so. nor the flocks in your pasture. They give that they may live, for to withhold is to perish. And who are you that men should rend their bosom and unveil their pride, that you may see their worth naked and their pride unabashed?

17. 장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이석호역, 1983, p308, 장자, 외편, 14.천운편

18. 마키아벨리, 르네상스 시대를 살았던 정치철학자, [군주론] 주니어김영사, 윤원근저, p18

19. 석가모니 (법구) [법구경] 애욕품, 伴少而貨多 商人怵惕懼  嗜欲賊害命 故慧不貪欲

20. 니체 [반그리스도] 청하, 송무역, 1984, p186

21. 몽테뉴, 16세기 프랑스에서 살았던 인간 연구가, 사상가, [수상록] 범우사, 손석린역, 1983, p137, 후회에 대하여

22. 헤세, 치열하게 삶의 아름다움을 탐구했던 독일 낭만주의 시인, [데미안] 삼성출판사, 손영택역, 2004, p68, 2.카인

23. 스피노자, 삶에 대한 의지, ‘코나투스’를 주장한 17세기 철학자, [에티카] 대양서적, 정명오역, 1981, p41, 제1부, 신에 대하여

24. 장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이석호역, 1983, p408, 장자, 잡편, 23.경상초편

25. 파스칼, 17세기 프랑스 철학자, 수학자, [팡세] 박영사, 안응열역, 1975, p112, 제1부, 무절조편 56

26. 로트레아몽, 인간과 신 그리고 사회에 대한 불신과 저주를 퍼부은 프랑스 시인 [말도로르의 노래] 민음사, 이동열역, 1986, p24

27. 아우렐리우스, 삶의 기술, 철학을 사랑한 로마 16대 황제, 명상록] 인디북, 유동범역, 2003, p101, 제5장

28. 노자, 춘추전국시대, 무위(無爲)의 선인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장기근역, 1983, p43, p45, p51, 도덕경, 상편, 제7,8,11장

29. 니체 [권력에의 의지] 청하, 강수남역, 1988, p228, 제2권, 제2장 도덕의 비판

30. 몽테뉴 [수상록] 범우사, 손석린역, 1983, p29, 자만심에 대하여

31. 도스토예프스키, 진보적 사회와 실존적 개인을 그린 러시아 소설가 [지하로부터의 수기] If he only meant to insult me by that high-official tone, it would not matter, I thought I could pay him back for it one way or another. But what if, in reality, without the least desire to be offensive, that sheepshead had a notion in earnest that he was superior to me and could only look at me in a patronising way? The very supposition made me gasp.

32. 이솝 [이솝 우화집] 민중의 편을 드는 그리스 동화작가 [이솝 우화집] 민음사, 유종호역, 2005, p109,110,183

33.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동서문화사, 강두식역, 1978. p702, 제2권 제2장, 337

34. 공자, 군자 교육을 위해 인의예지 사상을 정립한 유학의 창시자 (주희) [논어•중용] 삼성출판사, 한상갑역, 1982, p75, 논어, 제3권 19

35. 존로크, 17세기 영국 경험론 철학자, [정부론] 주니어김영사, 이근용저, 2010, p94, 제4장

36. 마르크스, 인간의 역사는 관념이 아닌 물질에 의해 움직임을 통찰한 사회과학자 [자본론] 주니어김영사, 최성희저, 2010, p117, 제5장

37. 푸코 [감시와 처벌] [담론의 질서], Gutting, Gary, "Michel Foucault",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Winter 2014 Edition), Edward N. Zalta (ed.), 진태원, 푸코의 주체화 개념 – 주체화 (subjectivation) II, 2012년 10월 통권 018호, 사람과 글 人ㆍ文

38.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동서문화사, 강두식역, 1978. p693,p706, 제2권 제2장

39. 푸코 [감시와 처벌] [담론의 질서], Gutting, Gary, "Michel Foucault",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Winter 2014 Edition), Edward N. Zalta (ed.), 진태원, 푸코의 주체화 개념 – 주체화 (subjectivation) II, 2012년 10월 통권 018호, 사람과 글 人ㆍ文

40. 니체 [권력에의 의지] 청하, 강수남역, 1988, p184, 제2권, 제2장 도덕의 비판, 2.가축떼

41.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인디북, 유동범역, 2003, p55, 제4장

42. 들뢰즈, 20세기 프랑스 ‘차이’의 철학자, [차이와 반복] 전반 참고, 내용 재구성

43. 홉스, 사회계약적 국가를 주장한 영국 철학자, [리바이어던] 주니어김영사, 손기화저, p63, p67

44. 루소 [사회계약론] 주니어김영사, 손영운저, p22, p89, 제1장, 제4장

45. 헤겔, 정반합 변증법으로 만물의 변화 과정을 통찰한 독일 철학자 [철학강요] 을유문화사, 서동익역, 1985, p218, 제2편, 자연철학, 248

46. 칸트, 경험론과 합리론을 통합한 독일 철학자, [순수이성비판] 삼성출판사, 전원배역, 1984, p562, 제2편, 제4장, 순수이성의 역사

47. 니체 [서광] 청하, 이필렬·임수길역, 1983, p212, 제4서

48. 헤세 [헤르만헤세 대표시선] 민음사, 전영애역, 2007, p61, p75, 저녁 구름, 도중에

49.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청하, 최승자역, 1994, p241, p245, 제3부

50. 라이프니쯔, 세계가 단일 개별 실체, 「모나드」로 구성됨을 주장한 철학자 [모나돌로지] 대양서적, 김정신역, 1981. p301, 제31, 제32 참고하여 재구성

51. 홍자성, 중국 명나라 이름 없는 문인, [채근담, 不宜獨任] 完名美節 不宜獨任 分些與人 可以遠害全身​,  辱行汚名 不宜全推 引些歸己 可以韜光養德

52. 묵자, 겸애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려 했던 전국시대 가난한 선비 [한비자•순자•묵자] 삼성출판사, 김학주역, 1982. p227, 묵자, 3.겸애편下

53.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인디북, 유동범역, 2003, p70, 제4장

54. 톨스토이,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소설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단편 전체  

55. 니체 [서광] 청하, 이필렬, 임수길역, 1983, p105, 제2서, 132

56. 키에르케고르, 덴마크 실존주의 철학자, [철학적 단편] 삼성출판사, 손재준역, 1985, p186

57. 카프카, 책이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부수는 도끼여야 한다고 생각한 유대인 소설가 [어느 개의 고백] , 양문사, 구기성역, 단기 4292, p147

58. 칼릴지브란 [예언자의 정원] And he answered saying: “When Spring comes to seek His beloved among the slumbering groves and vineyards, the snows shall indeed melt and shall run in streams to seek the river in the valley, to be the cupbearer to the myrtletrees and laurel.”

59. 노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장기근역, 1983, p34, 도덕경, 상편, 제3장 안민

60. 프로이드, 무의식과 억압에 대하여 성찰한 오스트리아 정신분석가 [정신분석입문] 삼성출판사, 김성태역, 1984, p342, 제3부, 신경증의 일반이론

61.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동서문화사, 강두식역, 1978. p319, 제1권 제9장, 540

62. 김소월, 20세기 초 한국의 대표 서정시인, [진달래꽃]

63. 스피노자 [에티카] 대양서적, 정명오역, 1981, p176, 제4부, 서문

64. 석가 [보현행원품, 화엄경] 해인총림, 성철 서문판, 광덕역, p26

65. 묵자 [한비자•순자•묵자] 삼성출판사, 김학주역, 1982. p299, 묵자, 14.비명편下

66. 예수, 지상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나사렛 사람, [성경전서] 대한성서공회, 김호용역, 1982. p466,467,468, 잠언 21,22,23

67. 장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이석호역, 1983, p490, 장자, 잡편, 31.어부편

68. 니체 [서광] 청하, 이필렬, 임수길역, 1983, p237, 제4서, 473

69. 예링 [권리를 위한 투쟁] 주니어김영사, 윤지근저, 2010, p81, 제4장

70. 공자(주희) [논어•중용] 삼성출판사, 한상갑역, 1982, p176, p177, p354, 논어, 제9권,제12권

71. 몽테뉴 [수상록] 범우사, 손석린역, 1983, p112, 후회에 대하여

72. 쇼펜하우어, 의지(意志)를 사랑한 19세기 독일 철학자,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을유문화사, 곽복록역, 1983, p176, 제2권, 24장

73. 맹자, 전국시대 추나라 유학자, 선(善)의 철학자, [맹자•대학] (주희) 삼성출판사, 한상갑역, 1987, 맹자, p103, 제3권 6

74. 홉스 [리바이어던] 주니어김영사, 손기화저, p13, 제1장

75. 노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장기근역, 1983, p31, 도덕경, 상편, 제2장.양신(養身)

76. 의상 신라 시대 화엄(華嚴) 승려, [법성게] 동국대 정각원  법요집, 2001, p92, 제2편 예경편. 法性圓融無二相   一即一切多即一

77. 사르트르 [존재와 무] 을유문화사, 양원달역, 1983, p764, 제4부 「가지다」 「하다」「있다」

78. 예링 [권리를 위한 투쟁] 주니어김영사, 윤지근저, 2010, p184, 제10장

79. 혜능 [육조단경] 법공양, 원순역, 2009, p39, 제1장 悟法傳衣 菩提本無樹 明鏡亦非臺 本來無一物 何處惹塵埃

80. 니체 [반시대적고찰] 청하, 임수길역, 1982, p194, 제3편 1

81. 스피노자 [에티카] 대양서적, 정명오역, 1981, p221, 제4부, 인간의 복종 또는 감정의 힘

82. 까뮈 프랑스 실존주의 소설가, [이방인, L’ÉTRANGER] Alors, je ne sais pas pourquoi, il y a quelque chose qui a crevé  enmoi. Je me suis mis à crier à plein gosier et je l'ai insulté et je lui ai dit de ne pas prier. Je l'avais pris par le collet de sa soutane. Je déversais sur lui tout le fond de mon coeur avec des bondis-sements mêlés de joie et de colère. Il avait l'air si certain, n'est-ce pas ? Pour-tant, aucune deses certitudes ne valait un cheveu de femme. Il n'était même pas sûr d'être en vie puisqu'il vivait comme un mort. Moi, j'avais l'air d'avoir les mains vides. Mais j'étais sûr de moi, sûr de tout, plussûr que lui, sur de ma vie et de cette mort qui allait venir. Oui, je n'avais que cela. Mais du moins, je tenais cette vérité autant qu'elle me tenait. J'avais eu raison, j'avais encore raison, j'avais toujours rai-son. J'avais vécu de telle façon et j'aurais pu vivre de telle autre. J'avais fait ceci etje n'avais pas fait cela. Je n'avais pas fait telle chose alors que j'avais fait cette autre. Et après ? C'était comme si j'avais attendu pendant tout le temps cette minute et cette petite aube où je serais justifié. Rien, rien n'avait d'importance et je savais bien pourquoi. Lui aussi savait pourquoi.

83. 스피노자 [에티카] 대양서적, 정명오역, 1981, p224, 제4부, 인간의 복종 또는 감정의 힘

84. 니체 [반시대적고찰] 청하, 임수길역, 1982, p184, 제2편10

85. 석가 [금강반야바라밀경]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제4

所謂不住色布施 不住聲香味觸法布施 何以故 若菩薩 不住相布施 其福德 不可思量

86. 사르트르 [존재와 무] 을유문화사, 양원달역, 1983, p12, 769, 서언, 제4부

87. 키에르케고르 [이것이냐 저것이냐] 휘문출판사, 김영철역, 1971, p14, 디아프살마타

88. 예링 [권리를 위한 투쟁] 주니어김영사, 윤지근저, 2010, p225,p231, 제10장,12장

89. 예수 [성경전서] 대한성서공회, 김호용역, 1982. p471, 잠언 29

90. 존로크 [정부론] 주니어김영사, 이근용저, 2010, p65, 제3장

91.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인디북, 유동범역, 2003, p87, 제5장

92. 마르크스 [자본론] 주니어김영사, 최성희저, 2010, p41, p46, 제2장

93.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을유문화사, 곽복록역, 1983, p142, 제2권 서언

94. 융, 스위스 분석심리학자 [인간과 상징] 집단무의식, 자기 원형

95. 괴테, 독일 고전주의 작가 [파우스트] 삼성출판사, 박찬기역, 1991, p26, 천상의 서곡편

96. 디오게네스, 그리스 견유(犬儒) 철학자, [不明, 그리스 철학자 열전] 동서문화사, 전양범역, 2016, p370, 제6권 2. 디오게네스

97. 도스토예프스키 [지하로부터의 수기] As for what concerns me in particular I have only in my life carried to an extreme what you have not dare to carry halfway, and what`s more, you have taken your cowardice for good sense, and have found comfort in deceiving yourself. So that perhaps, after all, there is more life in me than in you. And try to contrive to be some sort of impossible generalized man. We are stillborn, and for generations past have been begotten, not by living fathers, and that suits us better and better.

98. 니체 [선악을 넘어서] 청하, 김훈역, 1982, p162, 제7장 227

99.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본론, 첫 페이지에서 설명하는 두 번째 불평등, 제2부 첫 페이지

100. 장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이석호역, 1983, p216, p217, 장자, 내편, 4.인간세

101. 키에르케고르 [공포와 전율] 삼성출판사, 손재준역, 1985, p64,p76-80, 문제편

102. 하이데거, 20세기 독일 실존철학자, [존재와 시간] 주니어김영사, 임선희저, 2010, p160,p177,p179, 제5장, 제6장

103. 윌리엄 고드윈, 영국 정치철학자 [정치적 정의], Philp, Mark, "William Godwin",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Summer 2013 Edition): Edward N. Zalta (ed.), 하승우 [아나키즘] 책세상, 2008, Anarchy Space, http://anarchian.tistory.com/595 [아나키즘] 영국의 아나키스트 고드윈,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0943&cid=43667&categoryId=43667

104. 파스칼 [팡세] 박영사, 안응열역, 1975, p111, 제1부, 비참 51

105. 스피노자 [에티카] 대양서적, 정명오역, 1981, p256, 제5부, 정리 42

106. 노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장기근역, 1983, p82, 도덕경, 상편, 제24장.고사(苦思)

107. 마르크스 [자본론] 주니어김영사, 최성희저, 2010, p23,p117,p129, 제1장,제5장,제6장

108. 니체 [즐거운 지식] 박영사, 박준택역, 1985, p244, 제3서 170

109. 플라톤 [국가] 주니어김영사, 손영운저, p221, 제12장

110. 사르트르 [구토] 학원사, 김희영역, 1986, p83, 일요일

111. 노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장기근역, 1983, p103,p106,p121, 도덕경, 상편

112. 묵자 [한비자•순자•묵자] 삼성출판사, 김학주역, 1982. p243, 묵자, 5.비공편下

113. 니체 [권력에의 의지] 청하, 강수남역, 1988, p458, p460, 제3권, 제3장

114. 헤겔 [역사철학강의] 주니어김영사, 심옥숙저, 2010, p29, 제1장

115. 홍자성 [채근담, 傳心見道] 鳥語蟲聲 總是傳心之訣 花英草色 無非見道之文 學者 要天機淸澈̖ 胸次玲瓏 觸物 皆有會心處

116. 장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이석호역, 1983, p477, p479, 장자, 도척편

117. 존S밀 19세기 영국 공리주의 사회 철학자, [자유론] 주니어김영사, 홍성자저, 2010, p99,p114,p161, 제6장,제7장

118. 세익스피어, 영국의 극작가, [햄릿] 삼성출판사, 이봉주역, 1991, p55, 제3막, 제1장

119. 사르트르 [구토] 학원사, 김희영역, 1986, p102, 사순절 전 화요일

120. 플라톤 [국가] 주니어김영사, 손영운저, p183, p194, 제10장

121.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청하, 최승자역, 1994, p241, 제3부

122. 존S밀 [자유론] 주니어김영사, 홍성자저, 2010, p16, 제1장

123. 순자, 중국 전국시대 성악(性惡)적 예(禮)를 강조한 유가 사상가, [한비자•순자•묵자] 삼성출판사, 안병주역, 1982. p398, 순자, 2.수신편

124. 한비자 [한비자] 주니어김영사, 권오경저, p77,p88, p96, 제5장,제6장

125. 칼릴지브란 [방랑자] 백미사, 김원호역, 1982, p17, 연가

   A poet once wrote a love song and it was beautiful. And he made many copies of it, and sent them to his friends and his acquaintances, both men and women, and even to a young woman whom he had met but once, who lived beyond the mountains. And in a day or two a messenger came from the young woman bringing a letter. And in the letter she said, “Let me assure you, I am deeply touched by the love song that you have written to me. Come now, and see my father and my mother, and we shall make arrangements for the betrothal.” And the poet answered the letter, and he said to her, “My friend, it was but a song of love out of a poet's heart, sung by every man to every woman.” And she wrote again to him saying, “Hypocrite and liar in words! From this day unto my coffin-day I shall hate all poets for your sake.”

126. 칸트 [순수이성비판] 삼성출판사, 전원배역, 1984, p269, 제2권, 선험적 변증론

127. 몽테뉴 [수상록] 범우사, 손석린역, 1983, p115, 후회에 대하여

128. 장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이석호역, 1983, p425, 장자, 서무귀편

129.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주니어김영사, 신승현저, p93, 제5장

130. 헤겔 [역사철학강의] 주니어김영사, 심옥숙저, 2010, p78,p105, 제3장

131. 혜능 [육조단경] 법공양출판사, 원순역, 2009, p71, 제1장 悟法傳衣善知識  一切般若智 皆從自性而生 不從外入 莫錯用意 名爲眞性自用 一眞一切 眞心量大事 不行小道 口莫終日說空 心中 不修此行 恰似凡人 自稱國王 終不可得 非吾弟子

132. 홉스 [리바이어던] 주니어김영사, 손기화저, p171, 제4장

133.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동서문화사, 강두식역, 1978, p516,p691, 제2권 제1장

134. 도스토예프스키 [지하로부터의 수기] Such is the nature of man. And all that for the most foolish reason, which. one would think, was hardly worth mentioning: that is, that man everywhere and all times, whoever he may be, has preferred to act as he chose and not in the least as his reason and advantage dictated. And one may choose what is contrary to one`s own interests, and sometimes one positively ought. One`s own free unfettered choice, one`s own caprice, however wild it may be, one`s own fancy worked up at times to frenzy, is that very "most advantageous advantage" which we have overlooked, which comes under no classification and against which all systems and theories are continually being shattered to atoms. Part 1 Underground, Chapter 7.

135. 하르트만, 독일의 존재 철학자, [미학] 을유문화사, 전원배역, 1984, p405, 제3부, 제2장

136. 괴테 [파우스트] 삼성출판사, 박찬기역, 1991, p25,p39,p41, 천상의 서곡, 비극 제1부

137. 카프카 [어느 개의 고백] 양문사, 구기성역, 단기 4292, p91

138. 헤세 [헷세의 명시] 한림출판사, 손재준역, 1977,  p17, 슬픔

139. 베이컨 [신논리학] 주니어김영사, 홍성자저, 2010, p75, 제4장

140. 자사, 성(誠)을 중시한 노나라 유학자, [중용] 주니어김영사, 이수석저, 2010, p45,p63,p184

141. 사르트르 [존재와 무] 을유문화사, 양원달역, 1983, p90, 제1부 제2장. 자기기만

142. 카프카 [변신] 학원사, 구기성역, 1983, p245,p283

143. 장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이석호역, 1983, p324, 장자, 외편, 16.선성편

144. 파스칼 [팡세] 박영사, 안응열역, 1975, p113, p130, 제1부, 압제편 57, 결과의 이유편 98

145. 키케로, 로마의 정치철학자, [의무론] 주니어김영사, 윤지근저, 2010, p199, 제7장

146. 지눌, 선종과 교종을 통합한 고려 시대 조계 승려, [수심결] 김원각역, 2008, p37-38, 제12문

147.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주니어김영사, 임선희저, 2010, p193,p202, 제7장

148. 몽테뉴 [수상록] 범우사, 손석린역, 1983, p77,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죽기를 공부하는 것이다

149. 루소 [에밀] 제2편 With our foolish and pedantic methods we are always preventing children from learning what they could learn much better themselves, while we neglect what we alone can teach them. What is to be, therefore, of that cruel education which sacrifices the present to an uncertain future, that burdens a child with all sorts of restrictions and begins by making him miserable, in order to prevent him for far-off happiness which he never enjoy. Therefore freedom, not power, is the greatest good. The man in truly free who desires what he is able to perform, and does what he desires.

150. 니체 [반시대적고찰] 청하, 임수길역, 1982, p117,p187,p192,p198, 제2편 1,10,제3편 1,2

151. 공자(주희) [맹자•대학] 삼성출판사, 한상갑역, 1987, p422, 대학, 본편

152. 알튀세르, 프랑스 마르크스주의자 [마르크스를 위하여], Lewis, William, "Louis Althusser",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Spring 2014 Edition): Edward N. Zalta(ed.),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철학사 49] 루이 알튀세르(Louis Althusser) by 이우: http://www.epicurus.kr/Humanitas/386837, 이재유 [계급] 책세상, 2008, 참고, 내용 재구성

153.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국가/향연] 동서문화사, 왕학수역, 2013, p344, 국가, 제7권

154. 구나발타라 [빈두로돌라사, 위우타연왕설법경] 동국역경원 한글대장경 제270책 선법요해 204 K.1039 T.2049

155.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국가/향연] 동서문화사, 왕학수역,  p48, 소크라테스의 변명

156. 노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장기근역,1983, p49,p132, 도덕경, 상편, 能爲, 忘知

157. 베르그송, 프랑스 생명 철학자 [창조적 진화] 주니어김영사, 윤원근저, 2010, p210,p214, 제11장 158.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주니어김영사, 임선희저, 2010, p64,p177, 제2장,제6장

159. 칼릴지브란 [매혹] 민음사, 정현종역,  p52,p69, 이성과 앎에 대하여, 지혜에 대하여

    Every evil has its remedy, except folly. To reprimand an obstinate fool or preach to a dolt is like writing upon the water. Christ healed the blind, the halt, the palsied, and the leprous. But the fool He could nor cure. Learning is the only wealth tyrants cannot despoil. The true wealth of a nation lies not in its gold or silver but in its learning, wisdom, and in the uplightness of its sons. The riches of the spirit beautify the face of man and give birth to sympathy and respect. The spirit in every being in made manifest in the eyes, the countenance, and in all bodily movements and gestures.

160. 플라톤 [국가] 동서문화사, 왕학수역, p109, 제2권

161. 키케로 [의무론] 주니어김영사, 윤지근저, 2010, p186, 제11장

162. 존로크 [정부론] 주니어 김영사, 이근용저, 2010, p94, 제4장

163. 윌리엄 고드윈, [정치적 정의], Philp, Mark, "William Godwin",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Summer 2013 Edition): Edward N. Zalta (ed.), 하승우 [아나키즘] 책세상, 2008, Anarchy Space, http://anarchian.tistory.com/595 [아나키즘] 영국의 아나키스트 고드윈,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http://terms. naver.com/entry.nhn?docId=70943&cid=43667&categoryId=43667

164. 푸코 [감시와 처벌] [담론의 질서], Gutting, Gary, "Michel Foucault",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Winter 2014 Edition), Edward N. Zalta (ed.), 진태원, 푸코의 주체화 개념 – 주체화 (subjectivation) II, 2012년 10월 통권 018호, 사람과 글 人ㆍ文

165. 순자 [한비자•순자•묵자] 삼성출판사, 안병주역, 1982. p483, 순자, 7.성악편(性惡篇)

166.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Ⅲ] 삼성출판사, 박형규역, 1991, p392, 제4편 20

167. 스피노자 [에티카] 대양서적, 정명오역, 1981, p219, 제4부, 정리 63

168. 데카르트 [방법서설] 삼성출판사, 김형효역, 1983, p56,p64,p74, 제2부,제3부, 제4부

169. 데카르트 [방법서설] 주니어김영사, 박철호저, 2010, p19, 제1장  

170. 니체 [반시대적고찰] 청하, 임수길역, 1982, p302,p314, 제4편 6,8

171. 파르메니데스, 그리스 존재 철학자, [자연에 대하여], 김남두, 파르메니데스 「단편들」 철학사상 별책 제7권 제7호, 2006,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그리스 철학자 열전] 동서문화사, 전양범역, 2016, p591, 제9권 3, Palmer, John, "Parmenides“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Winter 2016 Edition), Edward N. Zalta (ed.)

172. 모세, 이스라엘 예언자, [탈무드] 평등에 대한 탈무드의 지혜

173. 토마스리드, 스코틀랜드 상식 철학자, [인간 정신 연구], 이재영, 토마스리드의 지각이론,범한철학 제24집, 2001가을, Nichols, Ryan and Yaffe, Gideon, "Thomas Reid",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Winter 2016 Edition), Edward N. Zalta (ed.)

174. 사르트르 [구토] 학원사, 김희영역, 1986, p144, 화요일

175.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을유문화사, 곽복록역, 1983, p154, 제2권, 19장

176. 키에르케고르 [디아프살마타] 휘문출판사, 김영철역, 1971, p29

177. 에라스무스, 네덜란드 가톨릭 성직자, [우신예찬] 비둔한 사제들의 형식적 우상 숭배를 비판하는 저서 후반부 대목, 원서 및 번역서 참고

178. 혜능 [육조단경] 법공양, 원순역, 2009, p69-81, 제1장 悟法傳衣

179. 바수반두(世親), 4세기 인도 유식(唯識) 승려 [아비달마구사론] 동국역경원, 권오민역, p162-174, 제4권, T.1558 (29-1)

180. 사르트르 [구토] 학원사, 김희영역, 1986, p154, 수요일

181. 파스칼 [팡세] 박영사, 안응열역, 1975, p333, 제2부, 위대함 477

182. 디오게네스 [不明, 그리스 철학자 열전] 동서문화사, 전양범역, 2016, p370, 제6권 2.디오게네스

183. 루소 [사회계약론] 주니어김영사, 손영운저, 2010, p119,p195, 제6장, 제10장

184. 콰인, 미국 분석 철학자, [경험론의 두 독단] Hylton, Peter, "Willard van Orman Quine",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Winter 2016 Edition), Edward N. Zalta (ed.), 박일호, 과학과 철학은 다르지 않다.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88&contents_id=4614, 필립스톡스, 100인의 철학자 사전, 말글빛냄, 이승희역, 2010, p491, Willard Quine,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WillardVanOrman_Quine

185. 니체 [디오니소스의 찬가] 민음사, 이상일역, 1982, p90, Nur Narr! Nur Dichter!

186. 나가르주나, 2세기 인도의 중관(中觀) 승려 [중론] 동국역경원, 한글대장경, 박인성역, p1-12, K.577(16-350), T.1564(30-1)

187. 나가르주나 [중론] 서울대철학사상연구소, 서정형역, 2004, p55, 「철학사상」 별책 제3권 제3호

188. 장자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이석호역, 1983, p279, 외편, 11.在宥편

189.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삼성출판사, 손재준역, 1985, p358, 제2편

190. 키케로 [의무론] 주니어김영사, 윤지근저 2010, p166, p181,p196, 제10장,제11장  

191. 사르트르 [존재와 무] 을유문화사, 양원달역, 1983, p769, 제4부 제2장. 「하다」와 「가지다」

192. 플라톤 [국가] 주니어김영사, 손영운저, 2010, p37,p194, 제2장, 제10장

193. 플라톤 [국가] 동서문화사, 왕학수역, 2013, p407, 제8권

194. 복희, 기원전 2,800년 지상에서 살았던 전설 속 인간 [주역: 괘효사, 계사하전, 설괘전] 한국주역대전DB, 연구책임자 최영진, 성균관대학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 [주역] 홍신문화사, 노태준역해, 1985, 『周易四箋』과 정약용의 易해석 방법, 금장태, 東亞文化 第44 輯, Jeong Yak-yong's Methods of Interpretation on The Book of Changes.

195.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윤리학] 을유문화사, 최명관역,1985, p188,194,206,234,250

196. 니체 [반시대적고찰] 청하, 임수길역, 1982, p241, 제3편 6

197. 칼릴지브란 [영가, The Procession] 범우사, 윤삼하역, 1982, p121,128, 삶과 슬픔, 자유에 대하여

198.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인디북, 유동범역, 2003, p77,p200, 제4장,제8장

199. 니체 [디오니소스의 찬가] 민음사, 이상일역, 1982, p108, 명성과 영원

200. 비트겐슈타인, 오스트리아 분석철학자 [철학적 탐구] 주니어김영사, 김면수저, 2010, p64,p148,p218, 제4장,제8장,제12장

201. 존S밀 [자유론] 주니어김영사, 홍성자저, 2010, p171,p227, 제10장,제12장

202. 키케로 [의무론] 주니어김영사, 윤지근저, 2010, p79,185, 제4장, 제11장

203.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청하, 최승자역, 1994, p328, 제4부, 보다 높은 인간에 대하여

204. 키에르케고르, [공포와 전율] 삼성출판사, 손재준역, 1985, p48, 머리말

205.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동서문화사, 강두식역, 1978, p25, 머리말

206. 사르트르, [문학이란 무엇인가] 민음사, 정명환역, 2005, p9, 서론

207.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을유문화사, 곽복록역, 1983, p34, 서문

208. 헤겔 [철학강요] 을유문화사, 서동익역, 1985, p54, 제3판 서문

209. 루소 [에밀] 서문, We know nothing of childhood: and with our mistaken notions the further we advance the further we go astray. The wisest writers devoted themselves to what a man is ought to know, without asking what a child is capable of learning. They are always looking for the man in the child, without considering what he is before he becomes a man.

210. 파스칼 [팡세] 민음사, 이환역, 2005, p14, p39, 서론


[수업에 참고한 자료, 강사 저술]

  1. 고전 인문철학수업 1 (인문철학교육총서 1)

  2. 고전 인문철학수업 2 (인문철학교육총서 2)

  3. 고전 인문철학수업 3 (인문철학교육총서 3)

  4. 고전 인문철학수업 4 (인문철학교육총서 4)

  5. 고전 인문철학수업 5 (인문철학교육총서 5)

  6. 고전 인문철학수업 6 (인문철학교육총서 6)

  7. 토론의 정석 1 (인문철학교육총서 7)

  8. 토론의 정석 2 (인문철학교육총서 8)

  9. 논술의 정석 1 (인문철학교육총서 9)

  10. 논술의 정석 2 (인문철학교육총서 10)

  11. 논술의 정석 3 (인문철학교육총서 11)

  12. 창작의 정석 1 (인문철학교육총서 12)

  13. 창작의 정석 2 (인문철학교육총서 13)

  14. 존재 [나]에 대하여

  15. 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

  16. 감성 노트

  17. 통합사유철학강의

  18. 실존을 넘어서Ⅰ

  19. 실존을 넘어서Ⅱ

  20. 오래된 거짓말

  21. 냉철한 그리고 분노하는

  22. 진리의서Ⅰ

  23. 진리의서Ⅱ

  24. 오늘, 사랑에 빠져 가슴 설레는 사람에게

  25. 오늘, 자신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26. 오늘, 세상의 부정의와 부도덕에 눈물짓는 사람에게

  27. 오늘, 자신의 무력함에 좌절하는 사람에게

  28. 오늘 갑자기 신이 원망스러운 사람에게

  29. 오늘 갑자기 나란 존재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운 사람에게

  30. 오늘, 무엇이 옳은 것인지 흔들리는 사람에게

  31. 오늘, 세상의 불공정함으로 슬퍼하는 사람에게

  32. 오늘, 죽음의 두려움이 밀려오는 사람에게

  33. 오늘, 견디기 힘든 하루를 보낸 사람에게

  34. 오늘 갑자기 내가 왜 사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에게

  35. 오늘, 새로운 나를 만들려 시도하는 사람에게

  36. 오늘 하루 종일 편안함이 그리웠던 사람에게

  37. 오늘, 세상에 대해 숨이 막힐듯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38. 오늘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밤을 맞은 사람에게

  39. 오늘 하루 종일 다른 사람 따라 하다 지쳐버린 사람에게

  40. 오늘, 이 생각 저 생각에 잠 못 드는 사람에게

  41. 오늘, 약자의 우울에서 벗어나 편안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42. 오늘, 자기 감정을 차분히 조절하고 싶은 사람에게

  43. 오늘, 어느 젊은 날의 여름 감성을 다시 찾고 싶은 사람에게

  44. 오늘, 세상의 불공평함으로 삶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45. 오늘, 생각대로 자유롭게 살 수 없음을 상심하는 사람에게

  46. 오늘, 부조리와 부당함으로 세상을 원망하는 사람에게

  47. 오늘, 무언가 이루지 못해 슬퍼하는 사람에게

  48. 오늘 갑자기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한 사람에게

  49. 오늘 갑자기 세상 일의 원리와 근원이 궁금한 사람에게

  50. 오늘 갑자기 내가 모르는 숨겨진 다른 세상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51. 오늘 갑자기 자신을 매력 있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52. 오늘 갑자기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53. 오늘 갑자기 자신의 지식을 깊은 지혜로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54. 오늘 갑자기 오랜 시간 후 내게 무엇이 남을지 궁금한 사람에게

  55. 행복연습

  56. 여덟 나와의 만남

  57. 초중고학생의 작고 순수한 철학

  58. 행복따위 필요없다

  59. 우리 시대의 판결

"아이들 교육을 그르치기 쉬운 10가지 오류"

1. 매일 공부하는 모습을 보아야 마음이 놓인다.

10대는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소중한 시기입니다.

나태해서는 안 되겠지만 아이들에게

편안히 상상을 날개를 펼치는

무조건적 자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이 자유 시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유 시간을 주어야

비로소 자유를 교육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사람이란

자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2. 영어수학 공부를 독서에 우선한다.

독서를 통한 사고력, 독해력, 인지력, 창의력은

모든 학력의 기초입니다.

그러나 독서의 더욱 중요한 점은

책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시키는

귀중한 삶의 가치를 무의식 속에

담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사회적으로는 성공할지 모르지만

그다지 가치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가능한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세요.

부모님들이 먼저 독서를 시작하십시오.

3.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권한다.

아이들에게 공무원을 직업으로 권하는데

그 이유가 편안하고 안정적인 데 있다면

어른으로서 무책임한 일입니다.

비록 불편하고 불안정한 모험적인

삶을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아이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부의 재분배, 복지의 확대가

정치적인 일이라고 책임을 회피하지 마십시오.

이는 우리 어른 하나하나

개개인이 이루는 것이지

정치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어른들이 그렇게 되도록

자신이 부와 여유를 서로 나누어

아이들이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도록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4.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아이들 교육의 방향을 정한다.

뛰어난 황제와 위대한 지식인도

자신의 아이들은 직접 교육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학식과 경험에 대한 확신으로

아이들을 자신에 맞추려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자부하는 부모일수록

아이들 교육의 방향은 교육자에게 맡겨야 합니다.

문제는 학교를 포함한 우리 교육 기관이

그렇게 믿음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방법은 2,500년 인류를 이끌어 온

우리의 지성에게 그 역할을 맡기는 것입니다.

독서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믿을 만한 방법입니다.

정통 인문 고전을 읽히십시오.

5. 자기 자존감을 갖도록 교육한다.

[자존감수업]이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자신을 높이는 것이 행복한 삶의 근간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런데 사실,

자존감은 자신이 높이는 것 아니라

타인이 높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자존감만 높이면

세상에서 자기를 알아주는 것은

자기밖에 없어집니다.

이는 의미 없는 자존감입니다.

타인에게 서로 고개 숙이고

타인의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자신의 생각을 항상 변화시키지 않으면

어느새 고집불통의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자신의 자존감을 버리고

타인을 받아들이도록

아이들을 교육하십시오.

뛰어난 교육자를 (위대한 저서) 만나면

자존감을 버리고

그에게 깊이 머리를 숙이게 하십시오.

6. 중고등학교 시기는 입시에 집중해야 한다.

이것은 어른들의 착각입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시기는

삶을 성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입시와 공부는 그 후이지요.

이는 한국 교육의 딜레마입니다.

'주홍글씨'

출신 대학이 주홍글씨가 되어

평생을 따라다니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문 교육을 뒤로하고

지식 중심의 교육만을 고집한다면

보이지 않는 그렇지만 더욱 암울한

'검정글씨'

비인간적 메마름에서

아이들은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7. 우리 아이들은 공부만 하면 우등생이 될 수 있다.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 하기만 하면

자신의 아이들은 우등생이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리지 않은 말일 수도

아주 틀린 말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잘할 수 있는 분야라면

공부만 하면 우등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기억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 아이에게

기억력이 좋아야 하는 분야를

공부시켜서는 절대 우등생은 불가능합니다.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다름아닌

흥미를 갖는 분야입니다.

사람의 능력은 크게 다르지 않아

오랫동안 집중하여 공부하면

뛰어나게 되는 법입니다.

아이가 흥미를 갖도록 하지 않고

무조건 공부하게 하여

등수를 올리려 하는 것은

아이의 교육과 인생을 그르칩니다.

흥미를 갖는 분야를 찾는 방법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방법은

다양한 지성과 지적 독서를 통한

여러 영역에 관한 탐구뿐입니다.

탐구를 통한 자기의 흥미로운 세계 발견,

이것이 자기만의 목표와 꿈의 발견이며

독서가 모든 교육에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8. 교육의 목표는 남들보다 뛰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보다 뛰어나게 되는 법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법이다."

이는 어른들이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강자가 되도록 교육하지 말고

고귀한 자가 되도록

교육하십시오.

9. 나는 불행해도 아이들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자신을 희생하여

아이들을 교육하고 뒷바라지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나요?

행복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불행을 느끼는 부모로부터

행복한 아이들은 탄생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원한다면

아이들 교육보다 우선하여

스스로 먼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들도 행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행복을 직접 교육하십시오.

다른 교육은 그다음 생각하세요.

10. 아이들 인성은 타고나는 것이다.

내 아이는 착해서

별도로 인성 교육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나요?

물론 본성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공동체 생활에서는 착하기만 하면

손해보는 일이 많습니다.

이 일을 반복하여 경험하면

아이들 생각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착한 본성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만

냉철히 분노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예를들면

한비자의 '법술세(法術勢)' 지혜를

때에 따라 활용할 줄 알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착하라고 교육하기도

그렇다고 악하라고 교육하기도

곤란합니다.

단순히,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올바른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어른은 오랜 2,500년 인류 지성의 힘으로

선한 본성을 지키고 악함에 대항할 줄 아는

올바른 아이로 교육해야 합니다.


"공부 잘하는 3가지 방법"

저 아이는 내 아이보다

공부를 더 잘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왜 성적이 좋을까?

반드시 성공하는 그리고

누구에게도 잘 공개 안 하는 공부 잘하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학교 선생님 수업 내용에서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하십시오.

이것은 틀림없는 공부의 진리입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반드시 학교 수업에 흥미를 느껴야 합니다.

지나친 예습은 오히려 학교 수업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과도한 선행 학습은

학교 교육과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학교 공부는 약간의 예습과 복습 중심으로 시키고

학교 수업 외 공부는

독해력과 사고력 중심으로 시키십시오.

영어 수학 선행 학습을 꼭 시키고 싶다면

학교 진도와 무관하게 기초와 그 응용을 가르치는

별도의 교육 과정을 선택하십시오.

초중고 12년간, 하루 5~8시간 학교 수업에서

대부분의 지식을 얻고 익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가장 현명한 그리고 가장 당연한

최고의 비법입니다.

이는 매년 수능 후

학생들 인터뷰에서도 검증됩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학원과 과외 그리고 선행 학습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둘째

어릴 때부터 집중력 높이는

훈련을 계속 시키십시오.

장시간 집중력은

다름 아닌 바로 아이들의 성적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어릴 때부터의 독서 외 다른 대안은 크게 없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가장 큰 보상을 해 주십시오.

그 보상이

금전이나 장난감이면 실패합니다.

진정한 보상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존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부모님이 찾고 결정하십시오.

그것은 자신만의 교육법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을만한 책을

책꽂이에 준비해 두십시오.

너무 많은 책은

흥미를 떨어뜨립니다.

전집을 사서 책을 책꽂이 가득 두는 것은

책을 멀리하는 원인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장시간 집중력이 높아지는 책은

잘 알 수 없는 기관에서 발표하는

추천 도서가 아닙니다.

좋은 책의 선정은

정통인문고전 책을 중심으로

부모님이 신중히 그리고 깊이 조사하거나

독서인문교육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십시오.

셋째

아이들에게 진정한 그리고

가치 있는 꿈을 결정해 주십시오.

어른들이 자신의 직업과 수입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회의감이 들고 좌절해도

그래도 그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입니다.

의사, 변호사, 교수, 선생, 화가, 음악가가

아이들 공부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공부도 스스로 할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무언가 스스로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통해 행복한 성취감을 느껴야 합니다.

성취감은 목표를 기반으로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삶의 목표, 꿈입니다.

그리고 그 꿈은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치를 교육하고

또 그것을 꿈으로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정통인문독서에 의존하는 방법 외에는

별로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시대에 따라 삶의 가치는 계속 변화하고

그 혼돈으로 삶의 방향이 흔들려도

시대와 무관하게 가치를 계속 유지하는 책이

정통인문고전이기 때문입니다.

가치 교육은

하루아침에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아이의 무의식에

서서히 각인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최고의 인문 도서를 고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경제적 이유 등으로 시간이 부족하면

이를 지도할 수 있는 주변 가까운 교육자를 찾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깊이 있는 독서에 답이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왜 공부하는지 알고 싶은 친구
  • 꿈을 찾고 싶은 친구
  • 동기 부여가 필요한 친구
  • 인문, 철학 지성을 갖춘 공동체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은 친구
  •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 친구

추천하지 않아요

  • 초3까지는 수업이 어렵습니다. 단, 지적 호기심이 있고 집중력이 있는 아이라면 수강 가능합니다.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1. 1수업전용노트, 필기도구

선생님이 제공해요

  1. 1원데이, 우리는 왜 공부하는가 (1강)

필독

수업 안내

    선생님 정보
    이지훈
    4.9| 113개의 누적 후기
    profile

    cap
    이력 사항

    • (전) 연세 대학교 연구 교수
    • 분당 판교 지역 대표 독서논술학원 등 10년 강의
    • 철학아카데미 교수
    • 고전인문철학수업 등 인문철학교육서 57편 저술
    • 후즈후 세계 인명 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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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후기

    11
    별점순
    • profile

      태*12세

      5점

      편안한 대화 분위기 속에서 한명씩 질문을 해주시면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느낌이 좋았어요 ~~

    • profile

      김**12세

      5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유익하게 들을수 있는 수업이 많은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수업 감사합니다.

    • profile

      이**13세

      5점

      선생님이 친절하시고 내가 왜 공부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게 되어 좋았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