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학교생활, 잘하고 있을까??'

'처음 간 학교에서 친구는 사귀었을까??'

'어린이집에 적응하기까지도 시간이 오래 걸렸었는데, 괜찮을까??'

'수줍음이 많아서 친구한테 먼저 말도 못 거는 거 아닐까, 어떡하지??'

집에서는 엄마랑 동생이랑 재밌게 잘 노는데,

학교에 있을 때는 혼자 화장실도 못 갈 정도로 소심한가요??

친구나 선생님이 질문을 해도 대답하지 않고 반응하지 않나요??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는 일이

너무 어렵고 힘들기만 한 우리 아이는 어떤 마음인 걸까요??

📒그림책 <고운 마음>에 등장하는

❣️하트 풍선 '유달리'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전/후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오알록 선생님은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어른"으로서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게요.

<고운 마음>을 읽고 아이의 마음을 말과 글로 표현해요.

1. 📖함께 책을 읽으며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요.

2.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자유롭게 말해보아요.

    '고마운 마음과 연결되는 사람은…',

   '제가 고마운 사람은 000이요.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 표현할 거예요.'

3. 🙂🤗내가 주인공의 친구가 된다면 어떤 마음일지 말해보아요.

   '내가 하트 풍선의 짝꿍이 된다면…',

   '내가 주인공의 옆자리에 앉는 친구라면 어땠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4.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거나 느낀 점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해보아요.

   '<고운 마음>을 읽고 …',

   '주인공에게...',

   '네 이야기를 읽고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

5. 🍀오알록 선생님의 응원 메세지

   완성한 글을 같이 확인해보는 시간을 통해 아이의 강점을 짚어주고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합니다.

   '00아, 오늘 수업 진행하면서 보니까 00이는 ~을 열심히 하는 구나.',

   '선생님의 0000는 말에 귀기울여줘서 정말 고마워.'

소심한 아이가 낯선 공간에서

얼굴이 벌게지고 깜짝 놀라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게요.

친구와 눈을 맞추어 이야기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당황하기보다

조금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대답하고.

가까운 보호자와 소통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긍정적인 경험이 쌓인 후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조금씩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

내면에 갇혔던 시선을 세상으로 돌려 보아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누면서

상담 전문가가 아이의 마음을 살펴봅니다.

아이가 직접 완성한 글을 보면서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공감을 통한 정서적인 지원과 성공 경험을 선물합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내성적인 아이의 보호자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정리해 둘게요(작성 중).

이후 수업에 신청하신 분들만 [자료실]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