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센과 치히로>에서 찾는 자아찾기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나’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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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어디 갈 거니? 공부는 잘하니?”
“살 좀 빼지 그러니? 피부 관리도 하고”
별다른 대꾸도 못 하고 한숨만 푹푹 쉬지요.
친척들의 잔소리도 스트레스지만,
불안한 미래도 못나 보이기만 하는 외모도 스트레스예요.
비법은 '나와의 대화'입니다!
✍️나와의 대화 엿보기
나와의 대화? 막상 하려니 부끄럽죠?
그래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도움을 받아보려 합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여행 속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한 인물을 보면서,
“나는 누구지? 나답게 산다는 건 뭐지?”
언제나 그랬듯, 머리를 아프게 하는 질문에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그게 바로 나와의 대화이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센과 치히로 그리고 글쓰기
많은 작가들이 ‘나와의 대화’를 위해 펜을 듭니다.
우리도 그럴 겁니다.
📙 수업 전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시청합니다.
*수업 중에는 영화를 시청하지 않습니다.
📗 수업 중
‘나’를 발견하는 인물의 여정을 따라
철학과 딜레마 상황을 발견합니다.
“이런 영화였어?”
영화 속 숨은 의미를 이해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끊임없는 생각을 유도합니다.
📕 수업 후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질문하고 답하며 나만의 글을 완성합니다.
친구들이 쓴 글을 읽으면서,
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질문에 답했지만
여러 가지 생각과 대답이 나올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나’와 만나는 시간!
친구들에게 하소연해도 후련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린 남이 아닌 나와 이야기해야 합니다.
나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것도 나고,
내 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도 나니까요.
단단한 ‘나’를 만나보세요.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본 적 있는 12-15세
-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12-15세
추천하지 않아요
- 아직 글쓰기와 깊이 생각하는 과정이 어색한 학생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필기도구
꼭 확인해주세요
수업 중에는 영화를 시청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영화를 미리 보고 수업에 참여해 주세요.
수업 안내
저를 소개 한다는 말은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그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이 수업이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로 이해가 되는지 말입니다. 지금도 그 답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좋아할만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경제,철학,심리, 책이야기,글쓰기등. 공부가 그저 시험보고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모자람을 느끼고 배웁니다. 모든 청소년 소설의 주제가 '성장' 이듯이 제 수업도 그렇기를 바라봅니다.
이력 사항
- (현) 제이티스쿨 대표
- 전직 14년차 초등 교사
수업 후기
5이**14세
5점임**13세
5점이**11세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