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사문화해설사 윤아쌤이에요.
여러분은 '역사'하면 어떤 느낌을 받으시나요?
물론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겠지만, 많은 친구들이 딱딱하고 두꺼운 역사책이나 지루한 이야기 속에 나열된 이름들을 떠올릴 것 같아요.
사실 역사는 책에 쓰여있는 글자들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에서 있었던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문화재에서 벌어졌던 사건들이랍니다.
그래서 문화재와 함께 역사를 배우면 더 흥미롭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윤아쌤과 여행을 떠나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느덧 역사를 좋아하는 어린이가 되어있을 거에요.
친숙하지만 낯선 우리 주변의 문화재, 그 속에 담겨있는 왕들의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을 향해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