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후기

6

별점

5.0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 CEO 태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적, 과학/수학 영재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다녔던 대학교 영재교육원의 문제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당신이 신이라고 가정하고 뉴턴의 법칙에 기반하여 태양계를 재구성하시오" 시험시간은 제한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과학잡지를 탐독하던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 혼자 10시간을 앉아 B4에 수십장을 넘게 태양계를 설계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실험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제들로 가득한 영재교육원과는 달리, 매일 의무처럼 가던 학교는 저에게 지옥이었습니다. 교과서는 너무 재미없었고, 반복학습을 위한 문제들은 멍청해보였습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공부를 했고, 잘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시험만을 위한 공부가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도서관을 가더라도 책을 읽으면 재밌는 사례, 이론 투성이인데 왜 이 시험을 봐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타고난 재능은 현존하는 교육 시스템이 키울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재미가 없으니 상호작용을 하지 않았고, 혼자가 되다보니 자존은 내려갔습니다. 의미없이 교실에서 멍때리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런 고통스러운 시간은 고등학교 시절 기숙사 생활-유학생활을 하면서도 이어졌고, 대학교에 가서 의무적으로 앉아있어야 하는 시간이 없어졌을때야 비로소 해방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 꿈은 자퇴였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관찰하다보면,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합니다. 아이들은 고유한 재능과 다양한 다중지능을 갖고 태어납니다. 이 순간에 교실에서 꼴등을 하고 있는 아이는 누구에게는 문제아일 수 있지만 미래에는 제 2의 오프라 윈프리, 아인슈타인일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에 맞추어 인간을 표준화된 형태로 교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자, 하나의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표준화 입시체계를 넘어선, 글로벌 재능 표준화 시대를 열고 연구해왔습니다. 국경이 무너진 글로벌 AI 시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 아이를 부모님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자존감 강한 사람으로 어떻게 키울까요?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며, 문제를 해결할 동력을 얻을까요? 저는 여기에 대해서만 연구해오고, 실제로 스스로에게/회사에게 테스트하며 증명해왔습니다. 그 과정을, 시행착오 모두를 공유하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성장을 자존 단단하게 이끌어내는 방법을 강의합니다. 절대적일 수는 없습니다, 모든 교육은 해석에 따라 상대적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장 설득력있는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옆집부모로 의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는 스스로를 보고 싶다면 저와 함께해요 :)

경력 ·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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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0살,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국가영재 육성 프로그램] 정보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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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브스 선정 아시아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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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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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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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10만원으로 창업, 누적 280억 가량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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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of Business

꾸그에서2번 수업
을 진행했어요.
🗓️
선생님은 꾸그와2021년 11월 03일
부터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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