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담은 글쓰기를 해볼까요?

친구들 반가워요! 말랑말랑하게 책 읽고 만만하게 독후감을 쓸 수 있게 도와줄 정영란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은 책을 어떻게 읽는지 궁금해요.

혹시 읽을 때 중요한 문장을 독서노트에 기록하나요?

다양한 질문을 만들어 보는 건요?

한 번 읽다가 덮어버리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생각 안 나는 책들 있잖아요.

그럴 땐 독서기록장에 마음에 드는 문장을 쓴다거나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며 읽으면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지요.

‘읽는 것도 바쁜 데 언제 이렇게 하냐고요?’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맞아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거 아나요? 책은 눈으로 본 후 친구들과 이야기 한다거나 손으로 쓸 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거든요.

눈과 입 그리고 손을 사용하는 독후감 교실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마구마구 꺼내 보는 건 어때요?

거짓말과 관련된 책을 읽은 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볼 거예요.

•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의 태도를 생각해보고 

• 나의 삶과 연결 지어 보고

•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는지도 생각해봐요.

그리고 독서 마인드맵을 그리며 책의 내용을 메모하고,

생각을 추가하며 나만의 독후감을 만들어봐요.

여기에 선생님과 1:1 피드백을 받으면, 작품 퀄리티도 UP!

*아래에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수업 전 읽고 참여해 주세요!

1. 솔직하게 말할걸 (가수북 저, 키위북스)

2. 거짓말 삽니다 (김일옥 저, 스푼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