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라는 과목은 입시의 기초를 넘어서

다른 과목에 대한 학습 능력을 좌우합니다.

그중에서도 '독서', 즉 비문학 독해 능력은 심화 문제를 풀기 위한 기본 역량입니다.

수학, 영어, 과학, 사회와 같은 모든 과목들의 공통점은 문제를 읽고 그에 맞는 논리를 전개하거나, 지식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문제를 맞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잘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은 아주 중요하죠.

그런데 아무리 책을 읽고, 글을 많이 써도 시험을 못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반복되면 학생들은 좌절하고, 결국 근본적인 수업 방식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초를 다지고, 길고 어려운 글을 온전히 이해하는 연습보다는 당장 성적을 올려 줄 문제 풀이와 스킬에 집중하게 됩니다. 기초 지반이 다져지지 않은 상황에서 접착제를 바르는 이치죠.

하지만 만약, 어려운 글을 독해하는 능력의 기초를 다지는 수업과 그것을 응용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전혀 다른 형태의 수업이 하나의 로드맵으로 연결된다면? 그 두 수업을 하는 강사가 같다면 어떨까요?

정탄의 '로지컬(Logical)' 은 이런 맥락에서 탄생한 강좌입니다.

'어려운 글을 읽으면서 치열하게 고민한 나의 노력이, 점수로 되돌아오도록 하자!'

라는 일념 하에 준비했습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결과에 배신당하지 않도록,

남들과는 다른, 그러나 가장 근본적으로 실력을 올릴 수 있는 '정탄' 만의 시그니쳐가 시험 성적으로 빛바래지 않도록,

치열하게 연습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마법처럼 성적이 단기간에 오른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호흡으로 늘 그랬듯 꾸준히 '모멘텀' 을 가지고 연습한다면 분명 효과적으로 어떤 시험에서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고1-고2 기출분석 및 과학 기술 철학 지문 위주 제재를 많이 다루겠습니다.

50분 동안 비문학 세트 2지문을 수업합니다. 이때, 수능처럼 '객관식'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지문을 온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질문들을 '서술형'으로 풀어봅니다.

과학이나 기술 지문은 글을 읽고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지문을 수월하게 독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과정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훈련을 하겠습니다.

기출문제를 인용하거나, 변형 지문을 사용합니다.

국어는 다른 과목과 다르게 학생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빠지지 않는 것이 그 어떤 과목보다도 중요하기에 학생들의 빠짐없는 참여만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체제작 논술문제 예시

아이들이 인정하는 수업

“제 스스로 글이 늘고 있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책 읽기가 즐거워졌어요. 글도 더 써보려고요!“
“이렇게 길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선생님 덕분이에요!”

아이들이 직접 남긴 후기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정말 소중한 기회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만족하고
아이들이 만족할 수업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