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학교, 국제 학교 재학생 및 귀국 학생 대상으로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하는 노마드글쌤입니다. (국내 학생 수업도 하고 있어요) 1️⃣ 노마드글쌤 소개 🧠 아동청소년학과 예술치료를 공부했어요. 아이들의 말과 글 속에서 마음을 읽고,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하게 반응하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다문화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 특히 관심이 많아요. 언어와 문화, 정체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며 ‘나’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유초등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를 만들어왔어요. 교육 출판사와 대형 학원 연구소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해왔습니다. 그 경험은 지금 제 수업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어요.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아이의 ‘이해’와 ‘생각’을 이끌어내는 흐름 있는 수업. 그걸 설계하는 힘은, 제가 오래도록 콘텐츠를 만들며 쌓아온 저의 강점입니다. 🌍 10년간 북중미, 유럽을 오가며 살아온 노마드예요. 여행이 아닌 ‘삶’으로 머문 곳에서 저는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살아가는 방식을 배웠어요. 프라도 미술관을 집 앞 산책 삼아 드나들던 선생님과 서양 예술을 이야기하고, 초인플레이션 속 자국 화폐를 버리고 달러로 살아가는 나라를 경험한 선생님과 경제·정치를 논하고, 마사이마라와 갈라파고스를 탐험하며 야생 동물의 삶을 지켜본 선생님과 자연·환경 이야기를 나누는 수업... 어떨까요? 제가 해온 다양한 경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읽기·쓰기·말하기 수업의 재료가 되고, 아이들이 더 넓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소중한 소재가 되고 있답니다. 👩‍🏫 현재 송도국제도시에서 국제학교 재학생, 귀국 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과 만나고 있어요. 저 역시 해외에서 자녀를 학교에 보내며,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아이가 자라고 배우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봤기에 리터니, 다문화, 국제학교 재학생들이 글과 말로 생각을 표현할 때의 부담감을 잘 이해하고 있어요. 꾸그에서도 다양한 배경의 아이들과 만나며, 각자의 속도와 스타일을 존중한 맞춤형 수업을 이어가고 싶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꾸그에서는 이런 수업을 해요 💬 책을 읽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고전 독서 토론 수업 고전 속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들과 토의·토론을 합니다. 책을 미리 읽지 않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고전에 흥미를 갖게 하고, 스스로 읽고 싶어지도록 이끄는 수업이에요. 🗞️ 글로벌 뉴스 × 토의·토론 수업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기술 등 다방면의 이슈를 함께 탐구하며 이야기 나눕니다. 최신 뉴스와 정보를 접하며 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아이들의 시각에서 새로운 생각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이 외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업들을 통해 꾸그에서 친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노마드글쌤이 지향하는 수업 저는 수업이 끝난 뒤 “이제 이 내용 다 이해했어.”라고 말하며 책을 덮는 아이보다, 오히려 궁금한 게 더 많아져서 다른 책을 스스로 펼쳐보고 싶어지는 아이, 마음속 이야기를 조심스레 끄적이고 싶어지는 아이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질문이 자라고, 생각이 튀어나오며, 읽고 쓰는 일이 ‘공부’가 아닌 ‘즐거운 일’이 되는 순간. 그 작은 변화가 모여 아이를 더 깊고 단단하게 키운다고 믿습니다. 아이에게 영감을 건네고, 생각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 노마드글쌤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