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배우는 세계사

우리가 매일 식탁에서 만나는 음식들에

세계사의 주요한 장면들이 숨어있어요.

제국 역사 속 전쟁부터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을 담은

음식과 세계사 이야기, 벌써 흥미롭지 않나요?

그저 매일 익숙하게 먹었던 음식에서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세계사 이야기를 알아보아요!

오천 년 역사의 한국사도 어려웠는데,

스케일이 커진 만큼 세계사는 더 다가가기 힘들죠.

나라 이름도 사람 이름도 우리와 달라 낯설고요.

이러한 세계사도 배경지식을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게다가 내가 매일 식탁 위에서 대하는 음식들이 주체니

조금 더 쉽게 세계사를 배워볼 수 있죠.

교과서와 참고서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음식이 품은 세계사 이야기를 알아가요.

이런 내용을 배울 수 있어요

• 빵으로 만나는 고대 국가
  고대 국가의 식량 정책, 기독교 vs 이슬람 국가의 갈등
  그리고 프랑스 대혁명을 빵을 통해 배워요

• 후추와 감자
  오스만 제국과 대항해 시대, 그리고 신대륙 발견!
  신대륙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감자의 비하인드 스토리

• 닭 요리와 치킨
  앙리 4세와 종교 전쟁, 미국 대공황
  그리고 흑인 인권에 대해 배워요

• 차와 커피
  영국과 중국의 대격돌, 아편전쟁 그리고
  보스턴 차사건을 통한 미국의 독립 전쟁을 배워요

과거와 오늘을 관통하는 역사, 연주쌤과!

연주쌤은 역사를 외우는 과목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과거를 배우는 과목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죠.

외우지 않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왜? 어떻게?라는 질문이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연주쌤 수업에서는

‘왜 그랬을까?’라는 질문을 자주 들을 수 있어요.

‘왜?’라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사고력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또 연주쌤은 역사를 과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늘날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연주쌤의 수업은 과거와 오늘을 관통해서 진행해요.

세계사 공부로 인권 의식까지

연주쌤의 세계사 수업에서는

단지 세계사의 여러 장면들을 배우지 않아요.

세계사에서 중심이 되는 갈등을 배우고

다양한 시사 문제도 다뤄볼 거예요.

뉴스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인종차별의 문제부터

네이티브 아메리칸 문제, 이슬람과 기독교의 갈등까지

보다 심도 있는 세계사를 우리 식탁의 음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글로벌 시대 인재의 필수 역량, 인권 감수성을

연주쌤의 세계사 수업을 통해 챙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