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고, 찬반 의견 정리하며

✍️생각하고, 읽고, 쓰는 세계로 풍덩

'세상을 보는 창', '살아 있는 교과서'

흔히 '신문'을 두고 이렇게 정의하곤 하죠.

우리 사는 세상 속 다양한 사건·사고를 다룬 신문은

세상의 흐름, 배경지식은 기본이고,

이슈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과 근거를

알차게 담고 있는 비문학 텍스트입니다.

이 텍스트에는 '찬반 토론'해 볼 만한 이슈들도 많아요.

"AI 교과서 도입, 찬성해? 반대해?"

"노키즈존/노시니어존 필요해? 불필요해?"

"범죄자의 얼굴, 공개할까? 말까?"

"금메달 따면 군대 면제해? 하지 마?"

이런 일들이

어떤 '배경', 어떤 '흐름'으로 일어났고,

이 일들을 둘러싸고

어떤 '의견'들이 있는지 만나보며

각자 찬성/반대 입장에 서서

말하기/글쓰기 활동을 해보는 수업이에요.

📖읽기의 기초, '어휘력'과 '독해력'

💡생각하는 힘, '사고력'과 '논리력' 쑥쑥 키워요

이 수업에선

학교 공부만으로도 바쁜 학생들에게

신문 속 시사 이슈 중에서도

'찬반' 토론 가능한 이슈를

큐레이션 하여 소개해요.

이를 통해

화제가 되는 이슈와

이슈의 쟁점을 모두 파악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신문 기사를 수업 시간에 함께 펼쳐봐요.

이를 통해

'혼자 읽기'가 아닌

'함께 독해하기'를 경험할 수 있어요.

어휘력, 문장 읽는 능력도 함께 기를 수 있어요.

요약하면,

✔️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기사를 함께 읽고,

✔️찬/반 자신만의 관점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어휘력/독해력/사고력/논리력이 쑥쑥 성장합니다!

[읽기➡️생각하기➡️표현하기]로 구성해요

수업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하나! 선생님이 제작한 신문 자료를

수업 시간에 함께 읽어보면서

사건의 맥락을 함께 짚어봐요!

▪️ 둘! 사건의 중심에 있는 '핵심어'를 비롯해

사건에 얽힌 배경지식을 꼭꼭 씹어봐요!

▪️ 셋! "나는 찬성!" "나는 반대!" 등

사건에 대한 내 의견과 근거를 나눠보고

말과 글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