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그 친구들, 안녕하세요! 국어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하영쌤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국어 공부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 국어는 왜 배우는 거야? 난 이미 잘 읽고 잘 쓸 수 있단 말이야!” 과연 그럴까요? 우리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아주 자연스럽게 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니까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국어를 제대로, 잘,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가끔 인터넷에 떠도는 충격과 공포의 맞춤법 파괴 현장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저는 여러분 모두가 ‘훌륭한 국어 사용자’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쌤과 함께 공부하며 국어의 매력을 느껴보아요. 쌤만 믿고 따라오세요! 어느새 국어를 사랑하고 국어 공부를 좋아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다들 준비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