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쌤
후기
3개
문해력 전문가, 이진쌤입니다 10년간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 "선생님, 이 단어 무슨 뜻이에요?" "생각은 있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게 저랑 무슨 상관이에요?" 10년 넘게 아이들과 책 읽고 글쓰기를 하며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어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정보를 이해하는 힘, 더 많은 지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문해력, 그 보이지 않는 뿌리 나무는 눈에 보이는 줄기와 잎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갈 때 비로소 큰 나무가 됩니다. 문해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적이나 결과가 아니라 차곡차곡 쌓이는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이 어느 순간 아이를 크게 성장 시킵니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이것이 제 교육 철학의 핵심입니다. 왜 한자와 글쓰기, 그리고 질문인가 한자는 교과서를 이해하는 열쇠입니다. 초등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멈추는 이유의 70%는 한자어 때문입니다. '광합성', '민주주의', '산업화'... 한자 몇 개만 알아도 수백 개의 개념어가 한번에 이해됩니다. 중학생이 되면 더 심각합니다. "귀납적, 연역적, 객관적, 주관적..."중등 교과서는 한자어 개념어 투성이입니다. 외우면 금방 까먹지만, 한자 어원으로 이해하면 평생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자는 시작일 뿐입니다. 언어가 넓어지면 세계가 넓어집니다. 한자로 개념어를 이해하면 교과서가 쉬워지고, 교과서가 쉬워지면 더 깊은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그 질문이 아이의 생각을 진짜로 키웁니다. 글쓰기는 생각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혼자 하면 막막하지만, 함께 토론하고 쓰면 달라집니다. 초등에게는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을, 중등에게는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쓰는 훈련을 제공합니다. 질문은 AI 시대를 살아갈 힘입니다. AI는 답은 주지만 질문은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왜?'라고 묻는 것, 당연한 것을 의심하는 것, 이것이 진짜 사고력입니다. 아이들과 토론하며 깊이 있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질문 인문학 수업에서는 정답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같은 질문 앞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친구의 생각을 듣고, 자기 생각을 다듬습니다. 언어가 곧 세계입니다. 언어가 풍성해지면 생각이 깊어지고, 생각이 깊어지면 세계가 넓어집니다. 저의 교육 철학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첫째, 아이들은 생각보다 진지합니다. 어른들이 만든 쉬운 콘텐츠보다 진짜 질문, 깊은 생각을 더 좋아합니다. 다만 그것을 꺼낼 시간과 공간이 없었을 뿐입니다. 둘째, 문해력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히,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쁜 학기 중에는 아이들에게 약한 부분을 찾아 집중적으로 채울 시간이 부족합니다. 방학은 그래서 소중합니다.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약한 부분을 탄탄히 다지고, 올바른 독해 방법과 사고 습관을 익히면, 개학 후 아이는 스스로 계속 성장합니다. 급하게 결과를 내려 하지 않지만, 방학의 집중 훈련으로 확실한 뿌리를 만들어줍니다. 셋째, 혼자보다 함께 배울 때 더 잘 자랍니다. 토론하며 친구의 생각을 듣고 함께 글을 쓰며 서로 배우고 질문을 나누며 사고가 확장됩니다. 이진쌤은 이런 사람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문학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수료 언어와 사고, 표현의 본질을 연구했습니다. 10년간 수천 권의 한글책과 영어책을 읽으며 문해력을 연구했습니다. 다양한 언어로 된 책을 읽으며 깨달았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문해력의 본질은 같다는 것을. 그리고 한국어 문해력의 핵심은 한자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한자문해력600 자체 프로그램 개발 "외우면 진다, 이해가 기본기다"는 철학으로 한자 어원 중심의 독자적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독서·토론·글쓰기 강의 10년 경력 초등 저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각 나이의 눈높이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중학생과의 소통에 강점이 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어려워하는 중학생 시기, 오랜 현장 경험으로 그들의 언어와 고민을 이해합니다. 중학생들이 "선생님은 진짜 제 말을 들어주세요"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문해력 연구 및 교육 전문가 문학석사, 논술교사, 책 읽는 엄마로 살아오며 이론과 현장, 연구와 실전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그 모든 경험을 담아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문해력을 선물합니다. 초등에게는 한자로 언어를 넓히고, 중등에게는 질문으로 생각을 깊게 초등 수업: 한자 원데이 특강 (재미있게 시작하는 한자) 교과서 자신감 (한자로 교과서 개념어 정복) 한자로 키우는 깊은 생각 (한자 + 사고력 확장) 예비중등/중등 수업: 국어 비문학 독해 (전 과목 문해력 완성) 중등필독신문 (시사 문해력과 논리적 글쓰기) 12가지 질문으로 푸는 인문학 (깊이 있는 사고력) 언어가 곧 세계입니다. 아이의 언어가 풍성해지면 생각이 깊어지고, 생각이 깊어지면 세계가 넓어집니다.
학력 · 자격증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영문학 석사전공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 전문사과정 수료
경력 ·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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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해력600 자체 프로그램 개발(기초, 교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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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해력연구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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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영어과 문학석사, 한예종 영상원 영상이론과 전문사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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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책, 영어책 독서 토론 글쓰기 강의
프라이빗 클래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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