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 공부가 된다?

공부의 결과는 성적으로 드러납니다.

그럼 공부란 뭘까요? 일타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공부가 되는 걸까요?

대부분의 초등생들이 중학교에 올라가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공부할 게 너무 많아요”,  “교과서가 너무 어려워요”

공부의 본질은

스스로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서 이해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듣는 것이 아니라 읽어내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강의를 듣는 공부를 하면

읽고 이해할 필요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강사의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시 풀면 되죠.

읽고 이해하는 공부가 아니라 듣고 이해하는 공부를 하는 겁니다.

이렇게 공부한 아이들이 자라서

중학교 교과서를 공부할 수 있을까요? 수능 국어 지문을 읽어낼 수 있을까요?

그래서 초등 우등생 70~80%는

중학생이 되면서 우수수 성적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하는 한국사“입니다!

듣는 공부를 하면 읽고 이해할 필요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강사의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시 풀면 되죠. 

“읽고” 이해하는 공부가 아니라 “듣고” 이해하는 공부를 하는 겁니다. 이에 독서량이 현저하개 부족한 아이들은 듣는 강의형 수업을 받게 되고 수업을 들으면 뭔가 알 것 같은데, 교과서를 펼치면 무슴 소리인지 알 수 없는 이상한 상태에 빠지는 거죠.

책을 읽고 스스로 공부하는 한국사는

스스로 책을 읽고 공부하는 수업입니다. 

그렇기에 공부법을 익히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웁니다.

수업 내용

-선생님의 지싱 따라 한 교시 분량의 책을 읽어 옵니다.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훈련을 하며 스스로 퀴즈를 만듭니다.

-모둠원 간에 퀴즈를 내고 푸는 시간을갖습니다.

-한 교시 수업이 끝난 후 관련 주제로 글을 쓰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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