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쌤의 영어동화책 원데이 클래스

써클 타임(Circle time)은 캐나다 유치원과 학교에서 매일 가지는 시간입니다.

노래, 책 읽기, 율동, 대화 나누기, 주제별 토론이 진행됩니다.

캐나다 국립학교 리드티쳐(Lead teacher) 였고, 어린이 영어 전문가인 수쌤이 한국에서 해보는 써클타임

어떤 내용일까요? ^^

한국 어린이들을 위한 서클타임은

'나도 영어 잘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수업입니다.

요일별, 날짜별로 다른 주제로 다른 동화책이 소개됩니다.

음식, 알파벳, 색, 숫자, 동물, 신체 등등 다양한 주제가 담긴 스토리의 세계로 초대해요!

📚 책 특징 (The Kissing Hand)

• 아이의 첫 등원 두려움을 다정하게 감싸주는 이야기입니다.

• 사랑과 응원을 손바닥 뽀뽀로 표현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반복 표현과 쉬운 문장으로 영어 초보 아이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 귀여운 너구리 캐릭터 ‘체스터’와의 감정 공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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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색의 토끼, 체스터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요.

엄마는 '키싱 핸드'라는 특별한 비밀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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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손에 뽀뽀를 해 준 후에 마음에 간직하라고 말해주죠.

언제든 그것을 보면서 나를 기억하라면서요.

"Mommy love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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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들은 이런 저럼 모험을 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놀면서, 두려움을 서서히 극복합니다.

책을 읽고 엄마표 영어 활동을 한 후, 저의 캐나다 교사로서의 경험을 나눕니다.

캐나다 유치원의 한국 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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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던 이 친구는, 입학 이후 저만 따라다니며 울었어요.

한국어가 통하는 유일한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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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할 때, 바깥놀이 나가거나, 점심시간 등

모든 transition, 즉 그 다음 프로그램으로 변화가 생기면 항상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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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배운 문장, "I miss my mommy." 만 반복했습니다.

저의 딸 어릴 때가 생각나서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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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낯설고 무섭고 답답했을까요? 이 아이를 어떻게 적응시켰는지 알려드립니다.

내 아이에게 적응해 보세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진심으로 수업합니다.

영어 이전에 아이가 먼저이니까요. ^^

아이와 엄마(아빠)가 영어로 재밌게 영어실력 올리는 시간!

저의 클래스에서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

수업 후기입니다. ^^

수업에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